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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학교, 수능 마친 수험생 대상 안전교육 실시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1월 17일부터 12월 말까지 경북소방학교에서 2024년 대입 수능시험을 마친 경상북도 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능 시험이 끝나고 긴장감이 완화될 수 있는 수험생들의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할 목적으로, 사회 초년생 또는 신입 대학생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기본 상식을 교육한다. 교육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화재 관련 기본 상식 및 피난 요령 등 화재 안전교육, 킥보드 안전하게 타기 등 일상생활 안전사고 예방 교육, 캠핑 시 주의사항, 완강기‧소화기 사용법 등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짧고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고등학교에서는 경북소방학교(☎054-840-7181)로 문의해 교육 일정 등을 협의할 수 있다. 교육 장소는 경북소방학교 방문 또는 신청 고등학교 강당 등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교육 시간은 약 3시간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근래 발생하는 재난들의 주된 피해자들을 고려하여 볼 때 MZ세대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MZ세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적 자원들이 사회의 주된 구성원으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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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V국민방송(영남연합포커스) , 태국 Peace TV 업무제휴 협약체결...
GMTV국민방송 (영남연합포커스 ) 과 태국 Peace TV 는 2023년(불기2567년)10월22일 태국 Peace TV 본사에서 양국간 뉴스공유,콘텐츠 분야 교류, 인력송출,문화예술공연등 에 대하여 업무제휴협약서 를 체결하였다. 이날은 태국 Peace TV 대표 나롱삭 캄까오 와 태국(전)국회의원 짜투폰(현)정치평론가 이면서 Peace TV 공동대표가 참석하였고,GMTV국민방송 최영태대표,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대표, GMTV국민방송 김병기취재부장,그리고 통역NUCHA-ON(SOMI) 등이 참석하여 약1시간 에 걸쳐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업무제휴협약 체결 자리에서 GMTV국민방송 최영태 대표 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대표는 이런 뜻있는 자리를 흥쾌히 받아들여주신 태국 Peace TV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어 태국Peace TV 관계자는 빠른시일안에 한국의 문화와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한번 만나서 태국 과 한국의 우애를 싹티우는 행사를 가지자고 하면서 화답을 하였다. 지역언론사로서는 최초로 외국방송사 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을 한 GMTV국민방송, 영남연합포커스 는 앞으로 한국,태국 에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글로벌 언론사 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GMTV National Broadcasting System (Yeongnam United Focus) and Thailand Peace TV signed a business partnership agreement on news sharing, content exchange, manpower transfer, and cultural and artistic performances between the two countries at Peace TV headquarters in Thailand on October 22, 2023 (Flame 2567). On this day, Thailand's Peace TV representative Narongsak Kamkao and Thailand's (former) National Assembly member Chatupon (current) political commentator and Peace TV co-chairman attended, and GMTV National Broadcasting CEO Choi Young-tae, Yeongnam United Focus CEO Kim Jin-woo, GMTV National Broadcasting Director Kim Byung-ki, and interpreter NUCHA-ON (SOMI) attended and had an in-depth conversation for about an hour. At the signing of the business partnership agreement, GMTV National Broadcasting CEO Choi Young-tae and Yeongnam United Focus CEO Kim Jin-woo expressed their deep gratitude to Thai Peace TV officials for accepting this meaningful occasion. An official from Thailand's Peace TV responded by saying that they should meet once again with Korean culture and various information as soon as possible and hold an event to promote friendship between Thailand and Korea. GMTV National Broadcasting and Yeongnam United Focus, the first local media to sign a business partnership agreement with a foreign broadcaster, expressed their ambition to become a global media company delivering various news to Korea and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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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새마을부녀회, 제30회 새마을합창힐링콘서트 개최
경상북도는 17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 주관으로 「제30회 새마을합창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및 새마을가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새마을합창단 7개 팀과 탄소중립, 출산장려, 공동체를 주제로 수어, 연극 등 퍼포먼스를 준비한 시군 새마을부녀회 5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이들은 지역봉사활동 중 틈틈이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실력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으며,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단이 엄격히 심사하여 부문별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합창 부문 대상은 ‘남누리 북누리’ 노래와 함께 북과 춤을 선보인 김천시새마을합창단이, 우수상은 ‘진달래꽃 메들리’를 부른 청도군새마을합창단과 ‘내 영혼 바람되어’를 부른 칠곡평화누리합창단이 각각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공연 부문에서는 출산장려를 주제로 풍악 퍼포먼스를 펼친 의성군다인면새마을부녀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1992년 새마을한마음합창제로 시작하여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2년을 제외하고 올해 30회째를 맞는 새마을힐링콘서트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시의성 있는 주제로 퍼포먼스 공연을 함께하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옥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자, 세상을 힐링하기 위한 봉사자로서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다. 앞으로도 봉사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과 도덕성을 회복하는 데 앞장 서야한다”고 격려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목소리로 조화를 이뤄내는 하모니가 새마을부녀회의 모습과 닮았다”며,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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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제110조 제4항 이제는 실행하여야 한다.
지방자치법제110조 제4항에는 “시의 부시장, 군의 부군수, 자치구의 부구청장은 일반직 지방공무원으로 보하되, 그 직급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며 시장·군수·구청장이 임명한다” 라고 명시되여있다. 본지와 영남연합포커스 에서는 수년전부터 법대로 규칙대로 관,행정부터 모범을 보이라고 보도를 하고 있었다. 아래 내용은 22-10-09 매일신문 에서 보도가 된 내용이다. 홍준표 "시·도지사가 광역부단체장 지명"…尹대통령에 건의 홍준표 대구시장이 행정부시장, 행정부지사 등 광역부단체장을 단체장이 직접 지명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각 지자체가 해당 시·도지사와 호흡을 맞추고 시정철학을 가장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인사를 직접 천거하고 지명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해달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간 광역부단체장 인사는 행정안전부가 대상자를 정해 시·도지사와 협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시·도지사의 의중을 제대로 반영하기가 어려웠다는 것이다. 라고 매일신문 에서 보도를 하였다. 이제는 시장,군수,구청장도 부단체장 (부시장,부군수,부구청장) 을 자체에서 승진하여 제대로된 지방자치제가 되여야 할것이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법과 규칙에 따랐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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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최초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 개발
경북도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중대재해처벌법)이 2024년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사전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21.1.26. 제정, ’22.1.27. 시행) 사업장(시설)의 경영책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의무사항에 관한 목표와 경영방침 설정, 인력·시설·장비 구비, 중대재해 발생 시 조치 매뉴얼의 사전 구축 등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으나 도내 사회복지시설 대표자나 종사자들이 여전히 법의 취지나 필요성에 대한 이해가 저조하고, 구체적으로 시설에서 어떻게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는 현장의 의견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의무사항 및 예방적 조치를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던 이칠구 경북도의원(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제안은 경북도가 경북행복재단과 함께 정책연구과제로 우선 선정하여 대응 매뉴얼을 개발하게 된 계기가 됐다. * 시설종사자(중대산업재해) : 50인 이상 사업장, ’24. 1. 27부터 5인 사업장 확대 시설이용자(중대시민재해) : 연면적 1000㎡이상의 노인요양시설, 연면적 430㎡이상의 어린이집 매뉴얼에는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이용자와 종사자가 공존하는 장소라는 특성을 반영해 중대시민재해(이용자)와 중대산업재해(종사자)의 내용을 모두 포함했으며, 사회복지시설에서 놓치기 쉬운 내용들을 위주로 제작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매뉴얼 개요 △주요 의무사항 이행 매뉴얼 △Q&A △관련 서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의무사항 이행 점검지표*들은 선점검-후조치-상시관리 등의 과정을 거치도록 각각의 의무사항을 진단하는 점검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 종사자 중대재해 예방 점검지표 39종, 이용자 중대재해 예방 점검지표 25종 각 이행 지표별로 중점 확인사항, 주의사항,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매뉴얼 활용 방법을 제시했고, Q&A와 관련 서식을 첨부해 활용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오는 10월 5일 포항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 법인 및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뉴얼 최종 결과물에 대한 정책 세미나 및 세부 설명회를 개최한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매뉴얼이 도내 사회복지시설 내에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면서, “경북도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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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식품, 베트남 시장 안정적 지위 구축 나서
경북도는 경북통상과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활동의 일환으로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을 단장으로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 코트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하노이지사와 교류하고 K-경북푸드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 2023년 8월 기준 경북 농식품 수출액은 6억 3,128만 불로 전년 동기 5억 5,557만 불 대비 13.8% 증가했다. 이는 세계적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한류열풍과 베트남, 홍콩 등 5개국 10개소 해외 상설판매장 운영, 일본·싱가포르 등 국제식품박람회 8회 참가, 영국, 인도네시아 등 6개국 해외 판촉전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이룬 성과다. 특히 베트남 수출실적은 3천2백만 불(‘23년 8월말 기준)로 일본, 중국, 미국, UAE, 몽골 다음으로 여섯 번째 큰 비중을 차지한다. 수출 주요품목은 음료, 샤인머스캣, 거봉 등 포도, 연초 등이며 베트남 시장은 동남아시아에 부는 한류 영향으로 매년 수출실적이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곳이다. 이에 경북도는 14일 코트라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세안지역본부를 잇달아 방문해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양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또 베트남 하노이 K-마트 3개 지점(Keangnam점, Gardenia점, Goldmark Ruby점)에서 포도, 배, 떡볶이 등 K-경북푸드 홍보판촉전을 펼쳐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샤인머스캣, 배 등 프리미엄 농식품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베트남은 2022년 경제성장률 8.02%, 2023년 2분기에도 4.1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젊은 국가다”라며, “한류 열풍과 함께 포도, 배, 떡볶이, 김치 등 K-푸드를 선도하는 경북 농식품을 베트남에 널리 알려 수출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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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안심! 안전한 경북 만들기 위해 경북 자치경찰‘열공
- 연이은 이상동기 범죄 발생으로 주민 밀착형 치안 행정으로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12월 1일 칠곡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올해 마지막으로 남부권 6개 경찰서(경산, 칠곡, 청도, 성주, 군위, 고령)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4월 안동을 시작으로 4개 권역별로 교육을 실시해 자치경찰 직무 전문성 강화 및 치안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치경찰제도의 도입 배경, 현재까지의 운용 현황, 향후 전망에 대한 이순동 위원장의 특강이 진행됐고, 대전대학교 경찰학과 이상훈 교수를 초빙헤 최근 증가하는 이상동기 범죄 등에 따라 일선 현장에 적용 가능한 범죄예방 활동 관련 특강도 이뤄져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 대한 잦은 노출과 민원 대응 등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경찰관들에게 필요한 긴장 완화 프로그램도 편성해 자치경찰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고 치안정책의 중요성이 큰 시기에 우리 위원회에서도 자치경찰이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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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안심! 안전한 경북 만들기 위해 경북 자치경찰‘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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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학교, 수능 마친 수험생 대상 안전교육 실시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1월 17일부터 12월 말까지 경북소방학교에서 2024년 대입 수능시험을 마친 경상북도 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능 시험이 끝나고 긴장감이 완화될 수 있는 수험생들의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할 목적으로, 사회 초년생 또는 신입 대학생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기본 상식을 교육한다. 교육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화재 관련 기본 상식 및 피난 요령 등 화재 안전교육, 킥보드 안전하게 타기 등 일상생활 안전사고 예방 교육, 캠핑 시 주의사항, 완강기‧소화기 사용법 등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짧고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고등학교에서는 경북소방학교(☎054-840-7181)로 문의해 교육 일정 등을 협의할 수 있다. 교육 장소는 경북소방학교 방문 또는 신청 고등학교 강당 등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교육 시간은 약 3시간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근래 발생하는 재난들의 주된 피해자들을 고려하여 볼 때 MZ세대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MZ세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적 자원들이 사회의 주된 구성원으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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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학교, 수능 마친 수험생 대상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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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경북 사과 홍보
-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농수산위원장, 상주 1, 국민의 힘)과 황재철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영덕군, 무소속)은 11월 7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2023 경북사과 홍보 행사’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내빈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6일~11월 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사과의 최대 주산지인 경북지역 명품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경북사과 명품관’,‘사과 이야기관’,‘경북 관내 14개 시군의 사과 홍보·판매관 등 경북 사과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관 운영과 대규모 특별 판매행사, 그리고‘KBS 6시 내고향 생방송’, 축하공연 등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아직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수확시에 사과꼭지를 제거하지 않아 생산자에게는 노동력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소비자에게는 더욱 신선한 사과를 먹을 수 있는 이점을 가진‘꼭지사과’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판매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11월 7일(화) 오후 2시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남영숙 의원(농수산위원장)·황재철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서울시장, 경북도내 사과 주산지 14개 시장·군수, 재경 출향인사, 사과 농가 등 1천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영숙 의원은 “이번‘2023 경북사과 홍보 행사’를 통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경북 사과의 우수성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2만여 사과 재배 농가의 현장 의견들이 경북도 행정에 적극 반영되어 경북의 사과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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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경북 사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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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명품 대게 ! 불법어선 꼼작마 !
- 경북도는 30일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동해어업관리단, 포항·울진해양경찰서, 연안 4개 시·군 등 유관기관이 모여 대게 성어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정보공유와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게 성어기를 맞아 어린대게 및 암컷대게 불법포획, 통발어업 대게 조업금지구역 위반, 연안 대게 조업시기에 따른자리 선점을 위한 선(先)투망, 불법어획물 유통·판매 등 매년 성행하는 불법행위를 강력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부적으로는 어업질서 확립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어업 동향을 공유하고, 행정·수사기관의 관할 해역 책임단속 및 협조체계를 구축해 용의어선, 취약 시간대 집중 감시 등 경북도 특별 기동단속반 운영을 내실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경북도 대게 생산량은 2021년 1,655톤, 2022년 1,515톤으로 전년 대비 140톤 감소했다. 대게 자원보호를 위해 암컷대게 포획 등 불법어업에 대한 집중단속이 필요하다. 한편, 대게 불법포획 단속이 수년간 지속되면서 행정처분 실적은 ’19년 25건, ’20년 10건, ’21년 22건, ’22년 2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며, 특히 식당가, 시장 등에 암컷대게(빵게), 어린대게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그럼에도 올해 9월에는 경주 해상, 10월에는 포항 호미곶 해상 앞바다에서 암컷대게와 어린 대게를 포획하여 유통하다가 단속되는 등 아직도 불법어업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전국 대게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동해안의 대게 및 붉은대게 자원 보호를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와 어업인과 비어업인의 불법어업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단속 이후에는 대게사범 제로화를 목표로 어업질서 확립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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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명품 대게 ! 불법어선 꼼작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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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V국민방송(영남연합포커스) , 태국 Peace TV 업무제휴 협약체결...
- GMTV국민방송 (영남연합포커스 ) 과 태국 Peace TV 는 2023년(불기2567년)10월22일 태국 Peace TV 본사에서 양국간 뉴스공유,콘텐츠 분야 교류, 인력송출,문화예술공연등 에 대하여 업무제휴협약서 를 체결하였다. 이날은 태국 Peace TV 대표 나롱삭 캄까오 와 태국(전)국회의원 짜투폰(현)정치평론가 이면서 Peace TV 공동대표가 참석하였고,GMTV국민방송 최영태대표,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대표, GMTV국민방송 김병기취재부장,그리고 통역NUCHA-ON(SOMI) 등이 참석하여 약1시간 에 걸쳐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업무제휴협약 체결 자리에서 GMTV국민방송 최영태 대표 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대표는 이런 뜻있는 자리를 흥쾌히 받아들여주신 태국 Peace TV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어 태국Peace TV 관계자는 빠른시일안에 한국의 문화와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한번 만나서 태국 과 한국의 우애를 싹티우는 행사를 가지자고 하면서 화답을 하였다. 지역언론사로서는 최초로 외국방송사 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을 한 GMTV국민방송, 영남연합포커스 는 앞으로 한국,태국 에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글로벌 언론사 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GMTV National Broadcasting System (Yeongnam United Focus) and Thailand Peace TV signed a business partnership agreement on news sharing, content exchange, manpower transfer, and cultural and artistic performances between the two countries at Peace TV headquarters in Thailand on October 22, 2023 (Flame 2567). On this day, Thailand's Peace TV representative Narongsak Kamkao and Thailand's (former) National Assembly member Chatupon (current) political commentator and Peace TV co-chairman attended, and GMTV National Broadcasting CEO Choi Young-tae, Yeongnam United Focus CEO Kim Jin-woo, GMTV National Broadcasting Director Kim Byung-ki, and interpreter NUCHA-ON (SOMI) attended and had an in-depth conversation for about an hour. At the signing of the business partnership agreement, GMTV National Broadcasting CEO Choi Young-tae and Yeongnam United Focus CEO Kim Jin-woo expressed their deep gratitude to Thai Peace TV officials for accepting this meaningful occasion. An official from Thailand's Peace TV responded by saying that they should meet once again with Korean culture and various information as soon as possible and hold an event to promote friendship between Thailand and Korea. GMTV National Broadcasting and Yeongnam United Focus, the first local media to sign a business partnership agreement with a foreign broadcaster, expressed their ambition to become a global media company delivering various news to Korea and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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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새마을부녀회, 제30회 새마을합창힐링콘서트 개최
- 경상북도는 17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 주관으로 「제30회 새마을합창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및 새마을가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새마을합창단 7개 팀과 탄소중립, 출산장려, 공동체를 주제로 수어, 연극 등 퍼포먼스를 준비한 시군 새마을부녀회 5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이들은 지역봉사활동 중 틈틈이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실력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으며,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단이 엄격히 심사하여 부문별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합창 부문 대상은 ‘남누리 북누리’ 노래와 함께 북과 춤을 선보인 김천시새마을합창단이, 우수상은 ‘진달래꽃 메들리’를 부른 청도군새마을합창단과 ‘내 영혼 바람되어’를 부른 칠곡평화누리합창단이 각각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공연 부문에서는 출산장려를 주제로 풍악 퍼포먼스를 펼친 의성군다인면새마을부녀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1992년 새마을한마음합창제로 시작하여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2년을 제외하고 올해 30회째를 맞는 새마을힐링콘서트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시의성 있는 주제로 퍼포먼스 공연을 함께하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옥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자, 세상을 힐링하기 위한 봉사자로서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다. 앞으로도 봉사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과 도덕성을 회복하는 데 앞장 서야한다”고 격려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목소리로 조화를 이뤄내는 하모니가 새마을부녀회의 모습과 닮았다”며,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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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새마을부녀회, 제30회 새마을합창힐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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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안심! 안전한 경북 만들기 위해 경북 자치경찰‘열공
- 연이은 이상동기 범죄 발생으로 주민 밀착형 치안 행정으로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12월 1일 칠곡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올해 마지막으로 남부권 6개 경찰서(경산, 칠곡, 청도, 성주, 군위, 고령)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4월 안동을 시작으로 4개 권역별로 교육을 실시해 자치경찰 직무 전문성 강화 및 치안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치경찰제도의 도입 배경, 현재까지의 운용 현황, 향후 전망에 대한 이순동 위원장의 특강이 진행됐고, 대전대학교 경찰학과 이상훈 교수를 초빙헤 최근 증가하는 이상동기 범죄 등에 따라 일선 현장에 적용 가능한 범죄예방 활동 관련 특강도 이뤄져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 대한 잦은 노출과 민원 대응 등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경찰관들에게 필요한 긴장 완화 프로그램도 편성해 자치경찰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고 치안정책의 중요성이 큰 시기에 우리 위원회에서도 자치경찰이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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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특구 우리 밀×지역특산물 꿀조합 제품 개발
- 최근 세계적인 기상이변과 다변화된 국제 관계로 식량안보가 화두인 상황에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은 44.4%에 불과하며, 밀가루의 경우 지난해 1인당 연간 소비량은 36kg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자급률이 0.8%에 머물러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식량자급률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농업대전환 들녘특구』사업을 추진 중으로 4개 특구(포항, 경주, 구미, 울진) 175ha에서 밀을 생산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구미에서 경북 최초 우리 밀 제분시스템을 구축해 우리 밀 밀가루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우리 밀의 소비처 확보를 위해 우리 밀 제과제빵 상품을 개발하고자 농가형 외식 경영체 등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제과제빵 개발 기술교육을 실시했으며, 10종의 상품을 개발했다. 개발된 상품의 홍보와 평가를 위해 11월 27일 대구 뉴욕뉴욕에서 제과제빵 협회 전문가, 생산자 대표, 소비자, 카페 경영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밀 제과제빵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 경주 등 특구 지역특산물이 들어간 부추빵, 시금치 핫도그, 산딸기 카스테라 등 10종을 소개했으며, 특히, 농업기술원이 육성한 검정콩과 우리 밀로 만든 콩앙금빵 「특구빵」을 선보였다. 또한, 대구맘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소비자 평가단을 모집하여 개발된 제품의 맛, 시장성, 대중성, 구매 의향 평가도 실시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소비자 및 관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우리 밀 제과제빵 상품과 제조방법을 개발해 특허출원하고, 지역 베이커리 업체 등에 기술이전 할 계획이며 공공기관, 단체 및 공공 급식 등 사업과 연계해 우리 밀 소비 촉진에 앞장설 방침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우리 밀 생산에 따른 소비처 확보와 상품개발이 중요하다”며 “향후 들녘특구 사업과 농식품 가공사업 협업으로 지역에서 재배한 햇밀로 만든 우리 밀 가공품 개발과 상품화에 주력하겠다. 아울러 이번에 개발된 특구빵이 소비자를 만족시켜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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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학교, 수능 마친 수험생 대상 안전교육 실시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1월 17일부터 12월 말까지 경북소방학교에서 2024년 대입 수능시험을 마친 경상북도 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능 시험이 끝나고 긴장감이 완화될 수 있는 수험생들의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할 목적으로, 사회 초년생 또는 신입 대학생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기본 상식을 교육한다. 교육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화재 관련 기본 상식 및 피난 요령 등 화재 안전교육, 킥보드 안전하게 타기 등 일상생활 안전사고 예방 교육, 캠핑 시 주의사항, 완강기‧소화기 사용법 등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짧고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고등학교에서는 경북소방학교(☎054-840-7181)로 문의해 교육 일정 등을 협의할 수 있다. 교육 장소는 경북소방학교 방문 또는 신청 고등학교 강당 등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교육 시간은 약 3시간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근래 발생하는 재난들의 주된 피해자들을 고려하여 볼 때 MZ세대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MZ세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적 자원들이 사회의 주된 구성원으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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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경북 사과 홍보
-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농수산위원장, 상주 1, 국민의 힘)과 황재철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영덕군, 무소속)은 11월 7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2023 경북사과 홍보 행사’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내빈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6일~11월 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사과의 최대 주산지인 경북지역 명품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경북사과 명품관’,‘사과 이야기관’,‘경북 관내 14개 시군의 사과 홍보·판매관 등 경북 사과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관 운영과 대규모 특별 판매행사, 그리고‘KBS 6시 내고향 생방송’, 축하공연 등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아직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수확시에 사과꼭지를 제거하지 않아 생산자에게는 노동력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소비자에게는 더욱 신선한 사과를 먹을 수 있는 이점을 가진‘꼭지사과’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판매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11월 7일(화) 오후 2시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남영숙 의원(농수산위원장)·황재철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서울시장, 경북도내 사과 주산지 14개 시장·군수, 재경 출향인사, 사과 농가 등 1천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영숙 의원은 “이번‘2023 경북사과 홍보 행사’를 통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경북 사과의 우수성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2만여 사과 재배 농가의 현장 의견들이 경북도 행정에 적극 반영되어 경북의 사과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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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경북 사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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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명품 대게 ! 불법어선 꼼작마 !
- 경북도는 30일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동해어업관리단, 포항·울진해양경찰서, 연안 4개 시·군 등 유관기관이 모여 대게 성어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정보공유와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게 성어기를 맞아 어린대게 및 암컷대게 불법포획, 통발어업 대게 조업금지구역 위반, 연안 대게 조업시기에 따른자리 선점을 위한 선(先)투망, 불법어획물 유통·판매 등 매년 성행하는 불법행위를 강력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부적으로는 어업질서 확립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어업 동향을 공유하고, 행정·수사기관의 관할 해역 책임단속 및 협조체계를 구축해 용의어선, 취약 시간대 집중 감시 등 경북도 특별 기동단속반 운영을 내실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경북도 대게 생산량은 2021년 1,655톤, 2022년 1,515톤으로 전년 대비 140톤 감소했다. 대게 자원보호를 위해 암컷대게 포획 등 불법어업에 대한 집중단속이 필요하다. 한편, 대게 불법포획 단속이 수년간 지속되면서 행정처분 실적은 ’19년 25건, ’20년 10건, ’21년 22건, ’22년 2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며, 특히 식당가, 시장 등에 암컷대게(빵게), 어린대게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그럼에도 올해 9월에는 경주 해상, 10월에는 포항 호미곶 해상 앞바다에서 암컷대게와 어린 대게를 포획하여 유통하다가 단속되는 등 아직도 불법어업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전국 대게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동해안의 대게 및 붉은대게 자원 보호를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와 어업인과 비어업인의 불법어업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단속 이후에는 대게사범 제로화를 목표로 어업질서 확립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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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V국민방송(영남연합포커스) , 태국 Peace TV 업무제휴 협약체결...
- GMTV국민방송 (영남연합포커스 ) 과 태국 Peace TV 는 2023년(불기2567년)10월22일 태국 Peace TV 본사에서 양국간 뉴스공유,콘텐츠 분야 교류, 인력송출,문화예술공연등 에 대하여 업무제휴협약서 를 체결하였다. 이날은 태국 Peace TV 대표 나롱삭 캄까오 와 태국(전)국회의원 짜투폰(현)정치평론가 이면서 Peace TV 공동대표가 참석하였고,GMTV국민방송 최영태대표,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대표, GMTV국민방송 김병기취재부장,그리고 통역NUCHA-ON(SOMI) 등이 참석하여 약1시간 에 걸쳐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업무제휴협약 체결 자리에서 GMTV국민방송 최영태 대표 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대표는 이런 뜻있는 자리를 흥쾌히 받아들여주신 태국 Peace TV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어 태국Peace TV 관계자는 빠른시일안에 한국의 문화와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한번 만나서 태국 과 한국의 우애를 싹티우는 행사를 가지자고 하면서 화답을 하였다. 지역언론사로서는 최초로 외국방송사 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을 한 GMTV국민방송, 영남연합포커스 는 앞으로 한국,태국 에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글로벌 언론사 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GMTV National Broadcasting System (Yeongnam United Focus) and Thailand Peace TV signed a business partnership agreement on news sharing, content exchange, manpower transfer, and cultural and artistic performances between the two countries at Peace TV headquarters in Thailand on October 22, 2023 (Flame 2567). On this day, Thailand's Peace TV representative Narongsak Kamkao and Thailand's (former) National Assembly member Chatupon (current) political commentator and Peace TV co-chairman attended, and GMTV National Broadcasting CEO Choi Young-tae, Yeongnam United Focus CEO Kim Jin-woo, GMTV National Broadcasting Director Kim Byung-ki, and interpreter NUCHA-ON (SOMI) attended and had an in-depth conversation for about an hour. At the signing of the business partnership agreement, GMTV National Broadcasting CEO Choi Young-tae and Yeongnam United Focus CEO Kim Jin-woo expressed their deep gratitude to Thai Peace TV officials for accepting this meaningful occasion. An official from Thailand's Peace TV responded by saying that they should meet once again with Korean culture and various information as soon as possible and hold an event to promote friendship between Thailand and Korea. GMTV National Broadcasting and Yeongnam United Focus, the first local media to sign a business partnership agreement with a foreign broadcaster, expressed their ambition to become a global media company delivering various news to Korea and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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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새마을부녀회, 제30회 새마을합창힐링콘서트 개최
- 경상북도는 17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 주관으로 「제30회 새마을합창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및 새마을가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새마을합창단 7개 팀과 탄소중립, 출산장려, 공동체를 주제로 수어, 연극 등 퍼포먼스를 준비한 시군 새마을부녀회 5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이들은 지역봉사활동 중 틈틈이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실력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으며,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단이 엄격히 심사하여 부문별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합창 부문 대상은 ‘남누리 북누리’ 노래와 함께 북과 춤을 선보인 김천시새마을합창단이, 우수상은 ‘진달래꽃 메들리’를 부른 청도군새마을합창단과 ‘내 영혼 바람되어’를 부른 칠곡평화누리합창단이 각각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공연 부문에서는 출산장려를 주제로 풍악 퍼포먼스를 펼친 의성군다인면새마을부녀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1992년 새마을한마음합창제로 시작하여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2년을 제외하고 올해 30회째를 맞는 새마을힐링콘서트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시의성 있는 주제로 퍼포먼스 공연을 함께하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옥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자, 세상을 힐링하기 위한 봉사자로서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다. 앞으로도 봉사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과 도덕성을 회복하는 데 앞장 서야한다”고 격려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목소리로 조화를 이뤄내는 하모니가 새마을부녀회의 모습과 닮았다”며,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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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제110조 제4항 이제는 실행하여야 한다.
- 지방자치법제110조 제4항에는 “시의 부시장, 군의 부군수, 자치구의 부구청장은 일반직 지방공무원으로 보하되, 그 직급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며 시장·군수·구청장이 임명한다” 라고 명시되여있다. 본지와 영남연합포커스 에서는 수년전부터 법대로 규칙대로 관,행정부터 모범을 보이라고 보도를 하고 있었다. 아래 내용은 22-10-09 매일신문 에서 보도가 된 내용이다. 홍준표 "시·도지사가 광역부단체장 지명"…尹대통령에 건의 홍준표 대구시장이 행정부시장, 행정부지사 등 광역부단체장을 단체장이 직접 지명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각 지자체가 해당 시·도지사와 호흡을 맞추고 시정철학을 가장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인사를 직접 천거하고 지명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해달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간 광역부단체장 인사는 행정안전부가 대상자를 정해 시·도지사와 협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시·도지사의 의중을 제대로 반영하기가 어려웠다는 것이다. 라고 매일신문 에서 보도를 하였다. 이제는 시장,군수,구청장도 부단체장 (부시장,부군수,부구청장) 을 자체에서 승진하여 제대로된 지방자치제가 되여야 할것이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법과 규칙에 따랐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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