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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일본 대기업 임원 초청 온라인 멘토링 개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2일 지역 청년들에게 해외 취업, 글로벌 마인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일본 대기업 임원 온라인 멘토링’를 개최했다. 일본 기업 미쓰이미스토모은행(SMBC) 자회사 SMBC휴먼캐리어, ㈜로손그룹, 간사이국제공항 계열사 ㈜간쿠엔터프라이즈, 대형백화점 인사그룹사 ㈜딤플, ㈜원테라스 임원들이 참여했다. 이밖에 주일본 대한민국민단 효고현 본부 부국장과 효고청년회장이 참가하고, 수성구에서는 지역대학생 등 청년 80명이 참가해 100여 명이 함께 소통했다. 화상 회의로 진행한 온라인 멘토링에서 일본기업의 임원들이 기업 소개와 일본기업 취업에 대해 40분간 발표를 한 후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주로 일본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일본어 실력이 필요하고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 질문했고, 이에 기업 관계자들은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멘토링 행사가 해외일자리 실질적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사에 참가한 일본금융사 및 기업임원들 그리고 지역대학교 교수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우리 지역 청년들이 취업 성공의 꿈을 이루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서 축사를 담당한 SMBC휴먼캐리어 타모카미 상무이사는 “이번 온라인 멘토링은 해외 기업·인재 교류에서 매우 훌륭한 시도라고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국경을 초월한 채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당사에서도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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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보건소,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 운영
대구 수성구보건소(구청장 김대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우울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에 실시한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 주민들의 84.5%가 정신건강 상담이 가장 필요한 서비스라고 응답했으나 지리적 여건 등으로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존재했다. 이에 보건소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종합사회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을 찾아가 정신 건강검진 스트레스 지수 측정 정신건강전문요원 상담 등 서비스를 총 100회, 251명에게 제공했다. 또한, 수성못 등 인구 밀집 지역을 찾아가 정신건강 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과 이동 상담소를 열었다. 상담 과정에서 발굴한 정신건강 고위험군 주민에게는 심리 치유 프로그램과 사례관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 운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 대상자들을 조기 발견하여 시기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적극적으로 정신건강 증진 분위기를 조성해 구민의 마음 건강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과는 별개로 주 1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053-756-58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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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2023년 청소년 포럼 개최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권위정)은 지난 11일 세계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참여, ZOOM IN!’을 주제로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로, 이번 포럼에는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지역주민, 전문가, 유관 기관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주제토론, 현장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김규진 꿈지락네트워크 대표, 이정선 시지중학교 교사, 정원준 수성구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배진성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전교 회장이 주제토론에서 발언했다. 청소년 수련시설과 학교 내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현장 소통에서는 앞서 진행된 주제토론에서 청소년들이 가진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들이 평소에 가진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같이 모색했다. 권위정 관장은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참여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련시설 역할에만 국한하지 않고 학교, 관련 전문가 등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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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와 이마트 만촌점, 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지역 민간업체와 함께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 보호에 나선다. 수성구는 지난 3일 이마트 만촌점(점장 박기범)과 아동 보호 및 학대 예방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서 주관하는 지역 축제와 행사를 제외하고는 주민들을 실제로 만나 아동 보호에 대해 홍보할 기회가 적었다. 이러한 지자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이마트와 협력해 아동이 안전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마트 고객과 종사자 대상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 △아동학대 관련 상담 지원 △학대 피해 의심 아동 신고 협조 △수성구 보호 대상 아동 후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마트 고객의 아동학대 인식 제고를 위해 매장 내 아동학대 예방 관련 배너 비치, 홍보 영상 방영, 카트 손잡이에 홍보 스티커 부착 등을 실시한다. 또 피해 의심 아동 발견 시 마트 종업원이 적극적으로 신고하도록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이마트 만촌점의 요청이 있는 경우 구에서 아동학대 관련 상담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 만촌점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을 위한 생필품 후원을 약속하고 구와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아동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절실하다”며, “평소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 마트와 협력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수성구 독거노인 40세대에 식료품과 건강용품을, 주거취약 1인 가구 25세대에는 선풍기와 식료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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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만촌3동 희망나눔위, 건강한 여름나기 공설경로당 위문
대구 수성구 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용찬)는 지난 1일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공설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수박과 떡(3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 여름철 어르신 건강을 위한 삼계탕 나눔, 1인 가구 어르신 반찬 나눔,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김용찬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위문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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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올바른 집회문화 조성을 위해 집회 현수막 해결 나서
도심 곳곳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집회 현수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성구가 팔 걷고 나섰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올바른 집회문화 정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수성경찰서와 함께 ‘집회 현수막 표시·설치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회 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적법한 정치활동·노동운동 집회에 사용하는 경우 30일 이내 비영리 목적으로 표시·설치할 수 있다. 다만, 집회신고를 하더라도 실제 집회가 열리는 시간과 장소에만 표시·설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법령 내용에 대한 홍보 미흡 등의 이유로 집회 현수막에 대한 단속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수성구는 수성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7월부터 집회단체에 안내문을 배부하여 집회 현수막 설치와 관련해 지켜야 할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대구시교육청 등 수성구 전역에서 실제로 집회가 열리지 않았음에도 설치된 현수막 200여 개를 철거하기도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불법 현수막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집회와 표현의 자유도 보장받아야 하나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삶을 추구할 권리 또한 마땅히 보장받아야 하므로, 집회단체와 꾸준한 협의를 통해 관리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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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날’ 행사 실시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7일 오후 2시 봄을 맞아 진밭골 산림공원 일대에서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수성구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통장연합회, 범물1동·범물2동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진밭골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쓰레기 더미 속 곳곳에 숨겨져 고통받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 인형을 찾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는 한편,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수성구는 지난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간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추진기간’으로 정했다. 23개 동에 겨울 동안 방치되어 있던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를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수성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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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날’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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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두뇌 튼튼, 기억 활짝’ 운영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두뇌 튼튼, 기억 활짝’을 내달 25일까지 총 14회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치매예방교실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수성구 치매안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한다.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인지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노년기 질병예방교육, 인지활동지 학습, 만들기 수업, 실버 요가 등 다양한 체험형 인지훈련으로 구성돼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치매는 예방이 중요한 질병인 만큼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줄이려 한다. 지역주민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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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두뇌 튼튼, 기억 활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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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고산3동 커뮤니티센터, 봄맞이 문화프로그램 운영
-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고산3동 커뮤니티센터에서 다채로운 봄맞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가죽공예, 일본어, 하모니카, 서예, 시 낭송, 가베, 뮤지컬 영어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강좌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고전영화·공연 등 영상 콘텐츠를 함께 감상하는 ‘모닝 콘서트’는 오는 13일을 첫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마다 열린다. 아울러 고산 지역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1일부터 사진 작품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에게 즐거움과 지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5월 정식 개소한 고산3동 커뮤니티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커뮤니티 홀, 주민 동아리 활동 지원 공간인 프로그램실과 소모임실을 갖췄다. 프로그램실은 최대 16명, 소모임실은 10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로 사전에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와 시설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성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성구 도시재생지원센터(☎053-668-4034)와 고산3동 커뮤니티센터(☎053-795-7893)를 통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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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고산3동 커뮤니티센터, 봄맞이 문화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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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고산3동 희망나눔위, 중·고 신입생에게 장학금 전달
- 대구 수성구 고산3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황영석)는 지난 8일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저소득가구 청소년을 위한 희망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장학금을 청소년 15명에게 2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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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고산3동 희망나눔위, 중·고 신입생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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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기탁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29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 (재)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지금까지 총 3천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석 회장은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단 이사장인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보다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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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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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28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 주도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3년간 시범운영 후 평가를 거쳐 정식 특구로 지정된다. 1차 시범지역 공모에서 수성구는 대구시, 대구시 교육청, 9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광역단위 2유형으로 공동 신청했다. 수성구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이 발표되기 전부터 대구시 9개 구·군 가운데 가장 먼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추진 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 8월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를 방문해 특구 추진 전략을 협의하고 의지를 전달했으며 대구시를 비롯해 대구시 교육청, 경북대학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경ICT협회 등 유관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착실히 준비했다. 수성구는 교육발전특구 운영 계획으로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한 거주지 돌봄 확대 ▲지역 자원 연계 학교 밖 청소년 대안 교육 지원 ▲교육국제화특구 연계 IB과정 자율학교 운영 ▲수성미래교육관 연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인재 정착 및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경북대학교 수성알파시티 공유캠퍼스 조성 ▲이민 동포 자녀 포함 해외 학생 특성화고 입학을 위한 비자 규제완화 등을 제안했다. 앞으로 대구시, 대구시 교육청과 함께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의 컨설팅을 거쳐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관련 기관과 실행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가 교육국제화특구, 문화특구에 이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돼 기쁘다”며 “교육이 지역 경쟁력이 될 수 있게 수요자인 학생이 원하는 다양성을 갖춘 교육시스템을 확립하고, 수성구의 교육문화·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지역 인재 정주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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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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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 성료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4일 구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추운 날씨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연날리기, 투호 등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 진도북춤, 상모놀음, 민요 등 무대공연과 당제, 지신밟기와 같은 풍성한 볼거리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산불 예방을 위해 달집태우기 대신 참여자들과 지름이 5m가 넘는 대형 보름달 조형물을 함께 띄웠다. 한해의 액운을 없애고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뜻하는 바를 이루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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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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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지원위원회,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 한마음지원위원회(수석부회장 정문교)는 20일 대구수성구가족센터를 찾아 다문화가정 청소년 15명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한마음지원위원회 위원들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식사 자리도 마련했으며, 자녀 양육을 비롯한 한국 생활의 고충을 귀담아듣고 조언하는 멘토 역할을 맡았다. 정문교 수석부회장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우수한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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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지원위원회,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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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 매월 노년기 구강교육 진행
-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센터장 노희숙)는 고산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신규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1회 ‘노년기 구강교육: 입안 건강 지키미’ 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산노인복지관에서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이번 사업은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칫솔질, 구강건강 관리법 등 어르신 맞춤형 구강 교육에 초점을 뒀다. 아울러 고혈압·당뇨·금연·운동프로그램 등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의 건강증진 사업도 같이 홍보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 구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구강 생활을 돕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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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 매월 노년기 구강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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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 위해 수성구 행복 멘토가 뛴다!!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은 사회적 경험이 풍부한 퇴직 교사가 자립준비청년, 보호대상아동 37여 명의 멘토가 되어주는 ‘똑똑! 행복 담임쌤이 왔어요’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똑똑! 행복 담임쌤이 왔어요’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수성구의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사업 대상을 아동복지시설 등에 거주하는 보호대상아동까지 확대했다. 전문상담교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퇴직 상담교사가 맞춤형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주거·진학·취업 등 자립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준다. 고민을 같이 나누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문화 활동과 친목 모임 같은 그룹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수성구는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ADHD)와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를 겪는 자립준비청년,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 중인 보호대상아동의 정서 안정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아동을 수시로 선정해 행복 멘토와 아동보호전담요원이 함께 상담을 진행하고 아동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밖에 사업 대상자의 생일에 멘토가 민 · 관이 함께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소소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역에 소재한 가게인 플라워앤플라워(대표 서신교)가 꽃다발을, 라봉봉제과점(대표 김재우)에서 케이크를 후원하고 미역국과 반찬을 포함한 생일 밥상은 수성구가 직접 챙긴다. 수성구는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한 문제점을 꾸준히 개선하는 한편, 사업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들에게 힘이 되는 어른 멘토가 꼭 필요하다는 판단에 사업을 시작했다”며 “대상자들이 건강하게 홀로 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자립준비청년이 보호시설에서 퇴소하면 자립정착금 1,100만원, 자립수당으로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주거 안정을 위한 LH 청년매입 임대주택과 청년전세 임대주택, 민간 후원자 발굴 등 경제적 지원과 함께 퇴소 후 5년간 사례관리를 하며 자립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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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 위해 수성구 행복 멘토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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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가족센터, 설 맞아 ‘수성가족 윷놀이 한마당’ 개최
- 대구수성구가족센터(센터장 전순화)는 지난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다문화·한부모·조손 가정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갑진 설날, 수성가족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팀별 윷놀이, 퀴즈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해 가족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이후 수성구가족센터에서 열린 첫 윷놀이 행사라 의미가 더 컸다. 정순화 센터장은 “수성구 가족과 명절과 설날 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눠서 좋았다.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대구수성구가족센터는 매년 다양한 가족이 함께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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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가족센터, 설 맞아 ‘수성가족 윷놀이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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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가톨릭연합안과의원, 고산1동에 설 이웃돕기 백미 후원
- 대구 수성구 고산1동에 소재한 가톨릭연합안과의원(원장 이정훈)은 지난 26일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18포를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가톨릭연합안과의원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성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받은 성품을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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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가톨릭연합안과의원, 고산1동에 설 이웃돕기 백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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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한의사회, 수성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대구 수성구한의사회(회장 최재영)는 지난 25일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70만원을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수성구한의사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성금 270만 원을 기탁하며 꾸준히 후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희망수성계좌에 적립 후 저소득층을 위한 필요사업에 쓰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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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대상지’ 선정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중심 문화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로, 수성구 포함 총 13곳이 조성계획 승인대상지로 선정됐다. 수성구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에서 대한민국 대표 시각예술허브와 공예를 통한 문화경제생태계 구축을 청사진으로 제시해, 수도권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방소멸 극복 선도모델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는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절차와 예비사업 추진에 곧 돌입한다. ▲들안예술마을 공예 제작 및 판매 ▲캐릭터 마케팅 활성화 ▲미술관 클러스터 구축 기반 조성 등 올 내년 연말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선정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포함 최대 2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수성구는 이를 통해 문화예술, 문화산업, 역사, 전통 등 지역의 특색을 담은 문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승인대상지 선정은 그동안 수성구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예비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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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대상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