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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장애인복지 담당자 업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3일 구청 회의실에서 동 장애인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 등록에 따른 사후관리와 제공서비스 △중증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사례관리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내 장애인의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수성구는 장애인 사례관리를 위해 장애인 전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 통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행복수성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장애인 사례관리는 장애인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무엇보다도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장애인 대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실무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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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사단법인 청나래,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필품 기탁
사단법인 청나래(회장 박관식)는 지난 6일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해달라며 Blue Dream 100박스(800만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Blue Dream 박스는 여성용품, 샴푸 등(8만원 상당)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받은 물품은 청소년복지시설 2개소와 어려운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나래는 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수성구에는 2018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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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 저소득 아동 가정에 난방비 전달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는 지난 22일 저소득 아동 가정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난방비는 수성구와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와의 ‘아동이 행복한 수성구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수성구는 24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내 아동이 있는 가정 100가구에 가정당 난방비 3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의 난방비 지원사업으로 저소득 아동 가정이 있는 가구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수성구에서도 저소득 아동 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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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쾌거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공직자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자치단체 스스로 확인․점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내부통제 운영, 내부통제 활성화 2개 분야 16개 지표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수성구는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시스템,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내부통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운용 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자율적 내부통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공직자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매년 내부통제 기능 강화를 위한 자체평가 등을 통한 지속적인 업무 개선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전 공직자의 노력이 대통령 표창 수상이라는 영예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여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수성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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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육아·아이돌봄정책방향 및 폐원어린이집 활용방안 수미창조 포럼 개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8일 수성구청년센터에서‘수성구 육아·아이돌봄정책 발전방향 및 폐원어린이집 활용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수미창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저출산시대의 육아와 아이돌봄정책에 대해 ▲수성구가 나아갈 정책방향 설정 ▲우선적인 검토 사항과 해결방안 ▲늘어나는 폐원어린이집의 물적 인적자원 활용방안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은 3명의 아동 관련 전문가와 3명의 관계기관 전문가가 참여했다. 최영 중앙대학교 교수는 ‘아동돌봄 서비스 공공성 담론과 관련 쟁점’이란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민하영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폐원어린이집을 활용한 아동돌봄 복합공간 제안’을 조용남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은 ‘건강한 아동성장지원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해 각각 발제 후 토론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현재 출산율 감소가 심각해 육아를 위한 중·단기적 다양한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이번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아동돌봄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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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 저소득층을 위한 여름김치 나눔
대구 수성구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최병순)는 지난 5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름김치(5kg) 105박스를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김치 나눔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저소득 취약계층들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김장김치가 때마침 떨어져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상희 범물1동장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욕구를 잘 살펴 더욱더 유익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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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돌봄 시설 취약계층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오는 12월까지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결핵예방법 제11조’에 따라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는 잠복결핵감염 의무검진 대상이다. 그러나 계약직 종사자의 경우 검진비 부담으로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에 수성구는 이번 무료 검진을 통해 취약계층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검진 참여를 유도해 신생아·영유아 등으로의 결핵 전파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 무료 검진 대상자는 의료기관(신생아실·신생아중환자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산모 도우미랑 신생아를 돌보는 방문 도우미 파견 기관에 근무하는 취약계층 종사자로, 고용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일정한 사업장 없이 매일 고용돼 대가를 받는 임시 일용직(계약직) 근로자이다. 검진 장소는 대한결핵협회 대구 경북지부 부설 복십자의원(대구 남구 중앙대로 162)이다. 검진 신청은 매주 월~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비서류(기관 직인이나 서명받은 검진신청서)를 갖춰 복십자의원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은 수성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돌봄 시설에서 결핵 감염이 발생할 경우 전파 위험이 크고, 특히 2세 미만 소아가 결핵균에 감염되면 결핵으로 진행할 위험률이 40~50%로 높아 돌봄 시설 종사자들의 결핵 검진 및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해당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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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돌봄 시설 취약계층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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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새마을회,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개최
- 대구 수성구새마을회(회장 윤종현)는 지난 25일 수성구 새마을회관에서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윤종현 새마을회장 등 100여 명의 내빈 및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했다. 행사는 △공로패 전달 △새마을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새마을운동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수성구새마을회는 앞으로 청년 새마을지도자를 적극 모집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의 새바람을 조성할 방침이다. 봉사의 영역을 지역에서 세계로 확대해 ‘세계로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고자 한다. 윤종현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을 항상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운동에 새마을지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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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새마을회,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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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제10회‘2023 희망수성 복지한마당’개최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29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3 희망수성 복지한마당’(이하 복지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복지한마당은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성구사회복지협의회,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히‘수성복지, 봄봄봄! 살펴봄, 돌봄, 함께하는 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봄맞이 복지행사로 좀 더 특별하고 역동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특별체험 공간’을 설치했다. ‘낙상 위험도평가’, ‘안구 건강측정’ 등 의료기기로 간단한 건강 체크를 하고, 전문가와 함께 ‘드론 조종’, ‘파크골프 퍼팅’ 등을 하며 보건과 복지를 한 번에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의 파수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알려 주민이 주민을 돌볼 수 있는 지역 보호 체계를 홍보할 예정이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가입하는 주민에게는 화분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황금초등학교 동아리팀 ‘어린이 난타’ 공연 △그룹 ‘아나키스트’의 봄기운 나는 역동적인 현대무용 공연 △참여자들이 함께 공을 굴려 현수막 게시 등 다채로운 구성의 개회식이 준비돼 있다.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 기관에 협조를 구해 응급상황에도 대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희망수성 복지한마당은 지역복지를 담당하는 민‧관이 협력하여 준비하는 만큼, 지역주민들이 더욱 많은 정보를 접하고 수성구 복지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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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제10회‘2023 희망수성 복지한마당’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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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대구시 최초 ‘수성구형 휴일어린이집’운영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시 최초 ‘수성구형 휴일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수성구형 휴일어린이집’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다. 5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수성구는 최근 휴일 어린이집 선정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위원회의 사전동의를 얻어 한국보육진흥원 평가등급 B등급 이상이면서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지 않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어린이집의 접근성, 보육환경, 프로그램 운영 구체성 등을 평가한 결과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내 국공립월드어린이집을 ‘수성구형 휴일어린이집’으로 지정했다. 운영시간은 토, 일요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이용 대상은 수성구에 주소를 둔 만 1세 이상 미취학 영유아이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4,000원으로 어린이집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는 근로 형태가 다양해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우선 올해 거점형 휴일 어린이집 1개소를 시범운영하고 점차 권역별로 균형 있게 확대해 돌봄 공백없는 수성구만의 특화된 키움 체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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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대구시 최초 ‘수성구형 휴일어린이집’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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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 태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총 5개 영역을 16개 지표로 평가한다. 평가 점수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수성구는 이번 평가에서 91.43점으로 기초자치단체 평균 56.03점 대비 매우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연속 4년간 우수기관 선정이란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활용’이란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는데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고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평가한다는 면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깊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구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방하고 적극적인 공공데이터 정책을 통해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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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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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지진 옥외대피 장소 관리실태 점검 추진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지진 옥외대피 장소 136개소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지진 옥외대피 장소는 지진 발생 시 시설물 붕괴 등에 따른 낙하물 위험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대피해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야외장소다. 점검은 1년 2회 상, 하반기로 나눠 실시된다. 올 상반기 점검은 이번 달 19일부터 28일까지 수성구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대구시와 합동점검을 한다. 23개 동 담당자가 체크리스트를 보며 시설물 지정의 적정성 및 접근성 시설물 관리자 및 잠금장치 담당자 연락처 현행화 표지판 설치 및 정비 여부 대피장소 개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지진 옥외대피 장소의 위치는 수성구청 홈페이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안전 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진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인 만큼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다”며 “지진 발생 시 거주지와 가까운 지진 옥외대피 장소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피장소 위치와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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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지진 옥외대피 장소 관리실태 점검 추진
실시간 수성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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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돌봄 시설 취약계층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오는 12월까지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결핵예방법 제11조’에 따라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는 잠복결핵감염 의무검진 대상이다. 그러나 계약직 종사자의 경우 검진비 부담으로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에 수성구는 이번 무료 검진을 통해 취약계층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검진 참여를 유도해 신생아·영유아 등으로의 결핵 전파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 무료 검진 대상자는 의료기관(신생아실·신생아중환자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산모 도우미랑 신생아를 돌보는 방문 도우미 파견 기관에 근무하는 취약계층 종사자로, 고용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일정한 사업장 없이 매일 고용돼 대가를 받는 임시 일용직(계약직) 근로자이다. 검진 장소는 대한결핵협회 대구 경북지부 부설 복십자의원(대구 남구 중앙대로 162)이다. 검진 신청은 매주 월~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비서류(기관 직인이나 서명받은 검진신청서)를 갖춰 복십자의원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은 수성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돌봄 시설에서 결핵 감염이 발생할 경우 전파 위험이 크고, 특히 2세 미만 소아가 결핵균에 감염되면 결핵으로 진행할 위험률이 40~50%로 높아 돌봄 시설 종사자들의 결핵 검진 및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해당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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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새마을회,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개최
- 대구 수성구새마을회(회장 윤종현)는 지난 25일 수성구 새마을회관에서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윤종현 새마을회장 등 100여 명의 내빈 및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했다. 행사는 △공로패 전달 △새마을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새마을운동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수성구새마을회는 앞으로 청년 새마을지도자를 적극 모집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의 새바람을 조성할 방침이다. 봉사의 영역을 지역에서 세계로 확대해 ‘세계로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고자 한다. 윤종현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을 항상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운동에 새마을지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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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새마을회,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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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제10회‘2023 희망수성 복지한마당’개최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29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3 희망수성 복지한마당’(이하 복지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복지한마당은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성구사회복지협의회,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히‘수성복지, 봄봄봄! 살펴봄, 돌봄, 함께하는 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봄맞이 복지행사로 좀 더 특별하고 역동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특별체험 공간’을 설치했다. ‘낙상 위험도평가’, ‘안구 건강측정’ 등 의료기기로 간단한 건강 체크를 하고, 전문가와 함께 ‘드론 조종’, ‘파크골프 퍼팅’ 등을 하며 보건과 복지를 한 번에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의 파수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알려 주민이 주민을 돌볼 수 있는 지역 보호 체계를 홍보할 예정이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가입하는 주민에게는 화분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황금초등학교 동아리팀 ‘어린이 난타’ 공연 △그룹 ‘아나키스트’의 봄기운 나는 역동적인 현대무용 공연 △참여자들이 함께 공을 굴려 현수막 게시 등 다채로운 구성의 개회식이 준비돼 있다.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 기관에 협조를 구해 응급상황에도 대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희망수성 복지한마당은 지역복지를 담당하는 민‧관이 협력하여 준비하는 만큼, 지역주민들이 더욱 많은 정보를 접하고 수성구 복지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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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제10회‘2023 희망수성 복지한마당’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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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대구시 최초 ‘수성구형 휴일어린이집’운영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시 최초 ‘수성구형 휴일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수성구형 휴일어린이집’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다. 5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수성구는 최근 휴일 어린이집 선정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위원회의 사전동의를 얻어 한국보육진흥원 평가등급 B등급 이상이면서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지 않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어린이집의 접근성, 보육환경, 프로그램 운영 구체성 등을 평가한 결과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내 국공립월드어린이집을 ‘수성구형 휴일어린이집’으로 지정했다. 운영시간은 토, 일요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이용 대상은 수성구에 주소를 둔 만 1세 이상 미취학 영유아이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4,000원으로 어린이집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는 근로 형태가 다양해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우선 올해 거점형 휴일 어린이집 1개소를 시범운영하고 점차 권역별로 균형 있게 확대해 돌봄 공백없는 수성구만의 특화된 키움 체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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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대구시 최초 ‘수성구형 휴일어린이집’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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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 태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총 5개 영역을 16개 지표로 평가한다. 평가 점수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수성구는 이번 평가에서 91.43점으로 기초자치단체 평균 56.03점 대비 매우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연속 4년간 우수기관 선정이란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활용’이란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는데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고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평가한다는 면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깊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구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방하고 적극적인 공공데이터 정책을 통해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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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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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지진 옥외대피 장소 관리실태 점검 추진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지진 옥외대피 장소 136개소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지진 옥외대피 장소는 지진 발생 시 시설물 붕괴 등에 따른 낙하물 위험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대피해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야외장소다. 점검은 1년 2회 상, 하반기로 나눠 실시된다. 올 상반기 점검은 이번 달 19일부터 28일까지 수성구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대구시와 합동점검을 한다. 23개 동 담당자가 체크리스트를 보며 시설물 지정의 적정성 및 접근성 시설물 관리자 및 잠금장치 담당자 연락처 현행화 표지판 설치 및 정비 여부 대피장소 개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지진 옥외대피 장소의 위치는 수성구청 홈페이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안전 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진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인 만큼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다”며 “지진 발생 시 거주지와 가까운 지진 옥외대피 장소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피장소 위치와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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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대구광역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2023년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 17~18일 이틀간 열린 대회에서 ????우리는 페이퍼리스로 간다????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종이 없는 업무 방식을 지방 세정에 도입하자는 취지로 통합고지서 도입, 전자고지 활성화, 고지서 배달 알림이 서비스 도입 등이다. 종이 고지서 사용량을 감축해 친환경적인 지방 세정을 펼치자는 게 주요 골자이다. 이번 수상으로 수성구는 올해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대회에 대구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수성구에서는 지방세 업무의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고자 매년 지방세 분석팀 동아리를 결성해 세정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에도 레저문화 확대에 따른 ‘캠핑카․ 캐러밴 자동차세 세 부담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구시 ‘최우수’,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2년에는 ‘도랑치고 세금 잡는 똑똑한 분리과세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구시 ‘최우수’, 전국 ‘우수’상을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연찬으로 지방세 발전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세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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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1가동 – 청도 금천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동장 이정미)과 경북 청도군 금천면(면장 남중구)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주고 받았다. 지난 18일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도 도시의 상생 발전을 응원하며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 원을 상호기부했다. 수성1가동과 금천면은 2022년 11월 15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진 끈끈한 관계를 바탕으로 수성1가동 송년의 밤 행사, 청도 소싸움축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마을 행사에 상호 초청을 하며 자매도시의 정을 돈독히 해오고 있다. 남중구 금천면장은 "이번 상호 기부로 양 기관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교류의 폭을 넓혀 우호 관계를 더욱 증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미 수성1가 동장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 고향사랑기부제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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