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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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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 지방재정공제회 주관 「2024년 공유재산실태조사 공모」최종 선정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9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 공모사업’에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재산의 적정 사용현황을 파악하여 재산을 효율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달성군은 매년 선제적으로 전문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과 협업을 통해 정확성을 높인 현장 중심의 재산관리에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는 각종 사업 완료 후 남은 잔여지 전수조사로 파악한 666필지 37,499㎡에 대해 실태조사계획의 구체성, 공유재산대장과 현장의 지적공부 일치로 촘촘한 재산관리 운영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공유재산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군은 추가 자금 확보로 적정관리에 어려움이 있던 사업 후 남은 잔여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여 무단점유 등 위법사항이 발견된 경우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며, 미활용 중인 유휴재산은 추가 발굴하여 일반인들에게 대부하거나, 보존부적합 재산은 매각하는 등 지방재정 확충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달성군은 그간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이 부재하였던 상황에서 행정목적을 다한 공유재산의 용도를 폐지하여 실수요자가 대부‧매각하는 데에 용이하도록 「달성군 용도폐지 세부기준」 마련하고, 올해부터 조속한 용도폐지 절차를 이행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재산관리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공유재산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매각‧대부 가능한 군유재산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유휴재산의 일시사용 승인」제도를 신설하여 우가우가 사업(마을가꾸기), 주민참여 예산사업에 활용하는 등 보유재산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써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로 보유재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저활용 재산의 상세현황을 파악하여 활용도를 높이는 등 재산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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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달성군, 전국 군 단위 가장 안전한 도시 선정!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중 1등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로 선정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2015년부터 매년 △교통사고 △화재 △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항목을 각 지표에 따라 분석해 지역별 안전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등급은 1~5등급으로 나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달성군은 총 6개의 분야 중 9년 연속 3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6개 분야 평균 2등급을 받아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유지했다. 이는 전국 82개 군 단위 중 1위로 가장 우수하며, 대구 9개 구․군 중 1위, 전국 226개소(시․구․군) 중 상위 4%로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달성군은 전국에서 최우수 수준의 안전한 도시임을 또다시 입증하였다. 앞서 군은 2023년 8월에 주요 등산로 입구와 근린공원 등 이용객이 많거나 범죄 취약 지역에 방범용 CCTV와 스피커, 비상벨 등을 설치했다. 또한, 같은 해 10월에는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와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자살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과 상호 협력, 사고 위기 대응 등 지역사회 위험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덧붙여 달성군은 최근 대구시 주관 자연재난 관리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재해예방사업 추진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 선정,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보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등 각종 안전 평가에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이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욱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역안전지수 공표결과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www.mois.go.kr)나 국립재난안전연구원(www.ndmi.go.kr) 또는 생활안전정보(www.safemap.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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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달성군, 전국 군 자치단체 중 출생아 1위… 아기 울음소리 끊이지 않는 비결은?
    인구감소는 대한민국 지자체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대구시 달성군은 국내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출생아 수를 기록하는 등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배포된 통계청 ‘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 보도자료에 따르면 달성군은 전국 82개 군 지자체 중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했다. 그 수만 1천700명이다. 같은 시기 전국 출생아 수가 2만 3천명이라는 점에 비추어 보았을 때 그 규모를 더욱 뚜렷이 실감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달성군의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1.03명으로, 출생아 수 1,000명 이상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직전 분기(2023년 4분기) 국내 합계출산율이 사상 최초로 0.6명대로 떨어졌다는 소식과 대조되는 결과다. 이 같은 희소식은 하루아침에 나타난 것이 아니다. 달성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라는 군정목표에 걸맞은 다양한 보육·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임신 전 검사(신혼부부 예비검진) △출산축하금 △우리아이 출생 축하통장 개설 지원 △분만 및 산후조리원 비용 감액 △예쁜 이름 지어주기(무료작명) 등 달성군에서 진행하는 자체 임신·출산 지원 사업이 적지 않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 무료로 유모차를 빌려주는 ‘아기사랑 유모차 대여사업', 세 자녀 이상 가정에 지역 오토캠핑장 이용을 지원하는 ‘다둥이 가족 캠핑카라반 이용요금 지원 사업' 등이 육아의 무게를 덜고 가정의 즐거움을 더한다. 대구시 구·군 중 처음으로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을 열어 맞벌이 부부의 육아고민도 줄였다. 또 달성군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추후 사교육을 이유로 이사하는 등 인구가 유출되지 않도록 각종 교육 사업에도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달성교육재단 설립, 영어교사 전담배치 사업, 장학금 지원, 해외 영어캠프 등이 그 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전국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달성군이 높은 출생아 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달성군을 만들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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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달성군 「달성건강 빵빵이」 운영 등 혁신사례로 2023년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구 달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달성건강 빵빵이」 운영 등 혁신 사례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행안부 지자체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혁신에 대한 지자체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주민체감형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가지 평가항목 내 10가지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 국민체감도 평가 : 243개 지자체 대표 사례에 대한 1차 평가 (지역‧성비 고려 552명 선발) → 1차 평가 선정된 48개 우수사례에 대한 국민투표 평가 (소통24, 1.5.~.1.14., 13,724명 참여) 달성군은 82개 군단위 대상 평가에서 전년과 같이 2년 연속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달성건강빵빵이」 운영’ △‘외국인아동보육료 지원 사업’ 실시 △‘테크노폴리스 내 24시 응급실 운영’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만들기(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사업)’등 남녀노소 불구하고 내․외국인까지 모든 군민을 위한 애자일* 혁신 정책들로 평가받았다. *애자일(Agile) : 경영에서 크게 한 번에 롤 아웃하는 방식 대신 작고 기민한 환류형 접근방식을 말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로 달성군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은 적극 흡수하여 달성군화 하고, 타 지자체로 확산 가능한 정책도 아낌없이 적극 공유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달성군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 확대와 내부 공직문화 개선을 위해 전 달성군민과 달성군 직원들이 하나 되어 애자일 혁신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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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달성군, 친환경 식재료비 초·중·고 이어서 유치원까지 확대지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유치원 급식의 질 향상을 통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을 유치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2월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과 군의원, 교육지원청, 학교, 영양교사, 농업인단체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학교급식 및 우수,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안에 대하여 심의의결하였다. 그 결과로 지금까지 초중고교에만 지원되었던 친환경 식재료비가 올해부터 관내 유치원 39개원에 5700여만 원의 식재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달성군은 이번 확대지원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유치원 급식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 식재료비 지원사업이 계속된다. 이 사업은 관내 생산쌀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시와 달성군에서 반씩 지원하는 사업이며 초등학교에만 지원된다. 또, 예외로 달성군에서 기숙사형 고등학교에만 지원했던 관내 생산쌀 구입비도 친환경 식재료비에 포함되어 계속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유치원 지원액 5700여만 원을 포함한 28여억 원을 초중고, 특수학교 등 107개교, 총 3만 8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급식비와 식재료 구입비로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급식 제공과 학교 급식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군수는 “학교 급식의 품질 향상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으로 지역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안전한 식재료 지원과 지역농산물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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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달성군, 오는 3월부터 시내버스 일부 노선조정 및 신설 운행
    달성군은 대구시와 협의하여 3월 1일부터 시내버스 600번과 425번, 달서1번의 노선이 조정되고, 지선노선인 달성4번이 신설되어 운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조정은 장거리 운행노선인 600번의 CNG충전으로 인한 미운행 문제를 해결하고 달성군 관내에서 학생들의 통학여건을 개선함과 동시에 대중교통이 취약한 일부 지역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된다. 시내버스 600번은 달성2차산단을 출발하여 앞산공원을 종점으로 운행됐으나, 대곡역 – 앞산공원 구간 운행을 폐지하여, 달성2차산단을 출발해 구지면 행정복지센터 – 달성1차산단 – 대곡역 – 대천동 공영차고지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425번 및 달서1번 버스 노선은 달서구에서 달성군으로 경유하는 지점의 일부구간이 조정되었다. 이전에는 계명대학교(달서구) - 세천리(달성군)를 경유하는 구간에 동화아이위시 3차 서편에 정류장이 있었지만 서재·세천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정류장을 폐지하고, 서재동화아이위시2차 – 서재동화아이위시3차 – 서동초등학교에 정류장을 추가 신설하여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아울러 지선노선인 달성4번이 신설된다. 학생들이 구지에서 현풍 방면으로 통학하기 위해 이용하는 600번, 달성3번, 급행8번은 현풍중․고를 경유하지 않아 환승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해당 버스는 달성2차산단에서 출발해 국가산단 – 구지면 행정복지센터 – 포산고 – 현풍중․고를 경유하여 운행된다. 달성군은 이번 노선 신설로 구지 – 현풍 학생들의 교통수요 증가를 대비함과 동시에 해당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월 1일 개학 시기에 맞춰 시행할 수 있게 된 것은 대구시의 적극적인 노력 덕”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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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실시간 달성군 기사

  • 2022년 대구시 하반기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 ‘달성군 농업기술센터 우수상 수상’
    달성군이 지난 12일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린「2022년 하반기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에서 대구 지역 내 전 공공부문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사례들을 발굴해 공유함으로써 시정혁신과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주최되었다. 대구시·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 전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는 시정혁신과 적극행정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서면심사 후 부문별로 5개의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달성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전국 시·군 최초 스마트 HACCP 인증 획득’을 시정혁신 부문 우수사례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사례는 달성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생산되는 가공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도전으로 4차 산업혁명에 맞춰 디지털화된 스마트 HACCP 시스템을 공공기관으로서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스마트 HACCP 인증을 통한 식품안전지킴이로서 선도 기관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전국 시·군 기관 최초로 스마트 HACCP을 인증 받은 달성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품질관리 디지털 전환의 대표적인 표준모델 벤치마킹 사업장으로 운영해 달성군에서 안전한 먹거리 지킴이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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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5
  • 대구 달성군, 2022년 충무 실제훈련 실시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난 29일 오후 3시 달성군청 전정에서 2022년 충무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에는 달성군, 501여단 7대대, 대구경찰특공대, 달성경찰서, 달성소방서, 중앙119구조본부, 한국전력 남대구지사, KT 달성지사 등 8개 기관 130여명이 참여하였다. 또한,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체계 구축 및 대처능력을 점검하여 전시대비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드론 테러로 인한 공공청사 공격에 대비해 초동조치, 테러진압, 화재진압, 인명구조, 건물 복구 순서로 진행되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충무 실제훈련을 통해 향후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능력을 함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2년 충무훈련은 지난 26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인력 및 물자 동원, 테러대비 피해복구 훈련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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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달성군, 민선8기 첫 추경, 2022년 제2회 추경예산 1,208억 원 증액된 1조10억 원 확정
    올해 민선8기 첫 달성군(군수 최재훈) 추가경정 예산이 지난 9월 27일 제299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추경 규모는 일반회계 1,208억 원이 증가한 1조10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9,994억 원, 특별회계는 16억 원으로 2022년도 1회 추경 8,802억 원 대비 13.72% 증가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은 민선8기 공약이행과 시급한 군정 현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하였다. 세입부분은 세외수입 37억 원, 지방교부세 668억 원, 조정교부금 17억 원, 국·시비 보조금 234억 원, 보전수입으로 252억 원이 증액되었다. 세출부분의 분야별 편성 현황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논공휴게소 하이패스 IC설치, 달성교육문화복지센터 조기 건립 등 8개 사업에 102억 원 비료 가격 안정 지원 등 농업분야, 산불예방 및 재선충 예방을 위한 임야분야 22억 원, 교육 분야 6억 원 ,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등 복지분야 132억 원 예술 향기 흐르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지 운영 유지, 문화재 보수 등 문화 및 관광 분야에 8억 원 , 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공사 16억 원, 안전한 도시구축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및 도로정비사업 등에 43건 112억 원, 소하천 정비 사업 등에 11건 25억 원, 농로 및 용배수로 정비사업 등에 45건 60억 원, 각 기타 시설 설치 및 노후화된 시설 보수 공사 등에 35억 원 예산을 반영하였다. 주요 현안사업은 달성 테크노 스포츠 센터 건립 50억 원, 화물 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등 60억 원을 반영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민선8기 들어 처음으로 편성한 이번 추경예산은 공약이행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었고, 27만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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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
    2022-09-28
  • 달성군, 민선8기 첫 조직개편 시행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민선8기 군정 성과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10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본격 시행한다. 새롭게 바뀐 달성군 조직은 군 본청 5국 2실 25과 124팀에서 1단, 2팀이 증설된 5국 2실 1단 25과 126팀으로 개편했다. 개편내용을 살펴보면, 주민복지국은 교육복지국으로, 정책관광국은 문화관광국으로 국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민선8기 핵심공약인 청년혁신, S자형관광벨트, 교육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책추진단을 신설하였다. 또한, 기존 교육청소년과를 교육복지국으로 이관 후 교육정책과로 변경하여 무게감을 실었고 문화·체육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문화체육과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로 분리하였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달성군 공무원 정원은 1,006명에서 1,015명으로 9명 증원하였으나, 이는 2022년 행정안전부 기준인건비 기준인력 범위 내에서 추진하였음을 강조했다. 또한, 조직진단을 통해 안전총괄과의 안전기획팀 및 사회재난팀을 통폐합하였으며, 35명의 기존 정원을 부서별로 재배치하여 현 정부의 행정기구 운영 기조를 따라 행정기구 운영의 효율화를 극대화하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은 성과 중심의 조직체계를 확립하고 군정 성과를 조기에 도출하기 위한 방향으로 추진했다.”고 밝히며“앞으로 민·관 합동 조직진단을 통해 조직운영의 효율화를 극대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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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
    2022-09-27
  • 대구 달성군 옥포읍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컵홀더 지역 소상공인 지원
    옥포읍 맞춤형복지팀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소상공인도 돕기 위해‘복지사각지대 발굴’종이컵홀더를 제작해 배부하였다. 맞춤형복지팀은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의 소상공인 커피전문점 및 편의점등 10여 개소에‘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용 종이컵홀더를 배부해 주민과 커피점 사업체 모두에게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최근 발생한 수원시 세모녀 사망과 같은 안타까운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위에 소외된 이웃과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자 마련됐다. 옥포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드러나지 않고 있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내기 위해“복지사각지대발굴”홍보 컵홀더를 제작하여 주택가 및 상가 밀집지역의 소상공인 커피전문점 및 편의점을 대상으로 무료 배부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컵홀더 제작비용 절감 효과를 주었다. 배경옥 옥포읍장은“민관이‘같이 해서 가치 있는 착한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달성군
    2022-09-21
  • 달성군, 9월 재산세 522억 원 부과
    달성군이 지난 14일 지역 내 토지 및 주택 소유자에게 9월 정기분 재산세 522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2억 원(8.8%)이 증가된 것으로, 토지분 재산세는 국가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성서5차산업단지 등에 의한 산업화와 군 전체에 걸친 신규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 증가 등 도시화에 따른 발전으로 개별공시지가가 10.18% 상승함에 따라 40억 원 증가했으며, 주택분 재산세는 1세대 1주택자 공정시장가액비율 인하로 재산세 부담이 경감되어 2억 원 증가에 그쳤다. 군은 지난 7월 주택분과 건축물 등에 대한 재산세 308억 원을 부과한 데 이어 9월에 주택분에 대한 재산세 111억 원과 토지에 대한 재산세 411억 원 등 522억 원을 부과하였다. 한편, 9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로서 납부기한은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납세자가 납부하는 소중한 재산세를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달성군
    2022-09-14
  • 달성군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 『2022 식생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운영기관으로 선정 』
    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 비전꿈터가 지난 8월 1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생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2 식생활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9월 5일에 진행된 1회기 활동에서는 탄소중립의 의미와 청소년이 식생활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또한, 압축토, 생분해 성분으로 만들어진 화분, 우드 사인 등 친환경으로 만들어진 자투리 텃밭 가꾸기 키트로 직접 씨앗을 심어보며 나만의 화분을 꾸며 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소년이 직접 캠페인 활동을 하며 식생활의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성진 관장은“탄소 중립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음 세대와의 약속이며 청소년이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5학년 학생들을 상시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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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3
  • 달성군 다사읍, 매곡정수사업소 직원 일동, 다사읍에 성금 200만원 기탁
    달성군 다사읍 소재 매곡정수사업소 직원 일동이 지난 7일 다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매곡정수사업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들이 1% 나눔 운동으로 적립된 후원금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다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하였다. 전경구 매곡정수사업소 소장은“코로나와 태풍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준식 읍장은“어느 때보다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다사읍 관내의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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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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