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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구청사 공간 확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회’중간보고회 개최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구청사 공간 확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회(대표 임미연 의원)』가 11(월) 오전 10시 달서구 의회 대회의실에서 “구청사 공간 확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전문위원,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했으며, 부서별 공무원 1인당 청사 사용면적 분석을 통한 구청사 공간의 적정성 및 대안 제시 등 청사 공간 확장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중간보고회 결과에 따르면 현재 달서구청사는 인구 50만명 이상 광역시 자치구 청사 법적 기준 면적(18,206㎡)의 80% 수준으로, 달서구 규모와 비슷한 인천 남동구·서구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공간이 열악할 뿐 아니라 광역시 자치구(44개)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또한 24년 상반기 예정돼있는 조직개편(1국 신설 등) 시 업무 공간이 추가확보 돼야 하나, 청사 제2별관 증축 이후에도 업무 공간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청사 추가 증축 및 외부청사 이전 등을 통해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실정이다. 연구용역을 맡은 에스팀학술연구소 이병찬 대표는 “현 청사 추가 증축, 외부 청사 신축 등 다양한 방안을 분석한 결과 ‘달서구 보건소 이전’을 통해 달서구의 행정기능상 현업부서 보다는 현 청사 공간을 확보하고, 보건소 기능을 분리 이전하는 것이 구청사 공간 확장을 위한 적절한 대안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연구회 대표 임미연 의원은 “달서구 보건소 이전은 우리 구의 보건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나아가 현 청사 공간 확장을 통한 직원 업무 효율 증대, 대민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안”이라며 “향후 보건소 부지 검토, 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구청사 공간 확장을 위한 최상의 결론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구청사 공간 확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회』는 현 청사 규모 및 공간 부족 등의 문제점 진단을 통해 청사 공간 확장 방안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임 의원을 비롯해 고명욱, 서민우, 박정환 의원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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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우리는 소통의 달인!‘4기 복지달인’양성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9월 4일 본리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중 50명을 대상으로 「4기 복지달인 마을리더 양성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2019년 2월에 구성돼 현재 23개동 2,067명이 활동 중이며 지역을 잘 아는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복지사각지대 및 고립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난 2019년 1기 복지달인 양성을 시작으로 2021년, 2022년 총 3기의 복지달인 140명을 양성하였으며, 이중 75명 정도가 1인세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돌봄공동체인「노다지돌봄공동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마을의 핵심리더를 양성하여 회복력 있는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추진하며, ▴영향력있는 리더의 행복한 소통 ▴마을 복지공동체의 가치와 마을지기 역할 ▴학대예방 민감성 키우기 ▴관계를 잇는 정신증상 이해 및 아로마테라피 등 총 4회기로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생업과 바쁜 일정에도 헌신해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전달체계를 만들어 고독사 및 복지틈새가 없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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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 『#희망 cafe』 새단장 행사 가져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11일(금요일) 오전 구청사 1층에서 달서구 자체 브랜드이자 장애인 고용 탄소중립 카페 『#희망 cafe』를 새롭게 단장하는 새출발 행사를 가진다. 2017년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시작한 달서구청 카페가 개점 7년차를 맞아 달서구의 구정철학과 가치를 담은 『#희망 cafe』로 새롭게 단장해 힘찬 새출발을 하게 됐다. #희망 cafe는 SNS의 해시태그인(#) 정보공유의 의미를 담아 ‘희망을 공유하자’라는 뜻과 더불어 악보에서 계이름 올림(#)의 의미를 담은 ‘희망의 가치를 올리자’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과 중증장애인 고용 노력이라는 한 뜻으로 달서구청, SK텔레콤, 행복커넥트, 학산보호작업장 간의 협업을 통해 다회용컵 무인반납기를 설치해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친환경 카페를 선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희망 cafe를 통해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께 탄소중립 실천의 귀감이 되는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린시티 달서구를 완성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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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삼필산자연휴양림 조성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달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삼필산 자연 휴양림 조성 연구회(대표 김장관 의원)」와 따뜻한 사회정책 연구소(소장 고훈석)는 7월 13일(목) 15시 “삼필산 자연 휴양림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전문위원,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하였으며, 달서구 현황·대상지 주변 여건·SWOT 분석·인근 휴양림 현황·휴양림 숙박시설 및 야영시설 분석 등을 보고하였고, 이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연구 활동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따뜻한 사회정책 연구소 노용호 책임연구원은 중간보고회에서 “삼필산에 자연 휴양림을 조성할 경우 조성주변의 연계 가능한 월광수변공원·대구수목원·송봉전망대 등 산림자원이 우수하고, 도심 내 녹지 공간 확보 가능에 따른 산림복지 서비스 수준이 향상 된다.”는 강점과 기회가 있다고 말하면서 “지방이양사업으로 국비지원이 어려우며, 운영관리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는 약점과 위협을 지적하였다. 김장관 대표 의원은 “삼필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프라 구축에 장점이 있으므로 자연 휴양림 조성에 따른 조경·휴양·편익·체육 시설 등이 제대로 갖추어 진다면 달서구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인한 지역 경제 발전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언급하면서, “중간보고라서 어느 정도 이해는 되나, 너무 일반론적인 현황과 정보 전달에 그친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하였다. 또한, 연구단체 의원들도 중간보고가 끝난 후 연구용역의 방향성 및 추가적으로 연구해 줄 사항을 따뜻한 사회정책 연구소 소장에게 요구하였다. 서보영 간사는 “사업 분석이 너무 일반적인 내용만 담고 있으므로, 삼필산 자연 휴양림과 비교 대상이 되는 휴양림의 손익분기점 등 수익성에 대한 분석 및 구체적이고 상세한 SWOT분석을 제시해 줄 것”을 강조하였고, 김정희 의원은 “현실적인 문제로서 삼필산 자연 휴양림이 조성될 경우 필지 수용 방안을 연구 해줄 것”을 요청하였고, 강한곤 의원은 “중간보고의 자료와 보고 방향성이 너무 산만하므로, 달서구 일반현황을 시작으로 연구배경·시설정의(휴양공원과 휴양림의 차이 등)·관련법령·조성사례·삼필산 휴양림 조성과 같은 큰 목차를 설정하여 우리 연구회가 연구용역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고훈석 연구소장은 “연구회 소속 의원님들의 요구 사항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해 낼 것”이라고 답하였다. 끝으로 김장관 대표 의원은 “연구 용역의 결과는 삼필산 자연 휴양림 조성에 꼭 필요한 부분과 성공을 위한 밑그림이 그려져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연구회 소속 의원들의 요구사항 반영 여부 등을 확인하고자 최종 보고 전 간담회 개최를 위한 일정을 조율하였다. 한편, 「삼필산자연휴양림 조성 연구회」는 종합적인 테마가 있는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여 체류형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 명소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김장관(대표 의원), 서보영(간사), 김정희, 강한곤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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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3년「노사민정협의회』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달 29일 구청 회의실에서 달서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달서구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계·경영계·주민·정부대표 등 12명이 참여해 지난해 노사민정협력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3년 사업 활성화 방안과 경제동향, 주요 고용노동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노․사․민․정이 경제위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호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경제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함께 실천할 것을 선언했다. 달서구는 이번 회의 후에는 실무협의회, 분과위원회 개최로 현 고용상황의 문제점들을 면밀히 검토해 노사민정 각계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으로 근로자 보호․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마음튼튼 근육 강화 활동’등 3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 간 합심하여 노사화합과 고용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해 앞장서고 변화의 시대를 맞아 선진 노사관계를 정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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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공용차량 운전자 대상 안전 운전 교육 실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5일 구청 강당에서 공용차량 관리자 및 운전원을 대상(120명)으로 안전 운행과 각종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운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업무 수행을 위한 공용차량 이용 증가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업무용 차량 운행 시 종사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강조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안전교육부 장석용 부장을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최신 개정 교통 법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운행 상식 교통단속방식 변화에 따른 올바른 운전 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공용차량 관리 규정을 안내해 공용차량 운전자들이 차량 운전 시 책임의식을 가지고 규정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달서구청 공직자들이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구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달서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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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24시간 운영) 스마트한 도서관이 생겼어요!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달 29일 지역 주민의 365일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지하철2호선 강창역 내에 달서구 1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기기 내에 비치된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자동화된 무인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이다. 강창역 스마트도서관은 2022년 스마트시티로 지정된 달서구의 스마트시티 정책인「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이용을 원하는 책이음 회원증(대구시 도서관 통합회원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1인 3권까지 총 500권의 베스트셀러 및 신간도서를 연중무휴로 이용하고 싶은 시간에 언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서대출 기간은 15일이며 인근의 공공도서관인 성서도서관 대출 권수 10권을 초과하거나 회원 상태가 대출 정지인 경우는 이용이 제한되고 강창역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기기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제 달서구에서도 도서관을 가지 않아도 가까운 스마트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서비스로 더 나은 독서 환경과 이용에 편이성 제공하여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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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24시간 운영) 스마트한 도서관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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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는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인정받다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9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모범청소년수련시설 시상식」에서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모범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모범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청소년의 미래에 고민을 다루고, 앞으로의 희망을 그려가는 이야기로 청소년웹드라마를 제작 등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에 개관해 스마트미러를 설치한 댄스연습실과 음악연습실, 대강당, 동아리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이 미래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배움과 체험이 가득한 창의적 복합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강창원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앞으로도 청소년시설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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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는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인정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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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제16회 달서독서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집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3월 31일까지 독서습관 형성의 기회를 마련하고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제16회 달서독서마라톤 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기간은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초등학생 이상의 달서구민과 달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daegu.go.kr/dalseolib)에서 하면 된다. 참가자는 3km(3,000쪽), 5km(5,000쪽), 7km(7,000쪽), 하프(21,097쪽) 중 한 종목을 선택해 신청하면 되고, 책 1쪽은 마라톤 1m로 환산된다. 대회 적용도서는 대구시 공공도서관, 달서구 내에 있는 대학·학교도서관 및 사립 작은도서관에서 대출한 책 또는 대회기간 중 구입한 책(전자책 포함)을 읽으면 된다. 또한 개인소장 도서도 가능하며 목표 쪽수의 10%까지 기록으로 인정해 준다. 대회 참가자는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마라톤 부분에 읽은 책의 쪽수와 독서감상문 등 마라톤일지를 주기적으로 기록해야 한다. 감상문은 띄어쓰기를 포함해 3km종목 30자 이상, 5km이상 종목은 50자 이상 기재해야 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서 또는 완주메달이 수여되고(대회 신청시 본인이 선택), 감상문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종목별 우수자 각 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한, 4월중 참가자들의 완주의지 고취를 위해「독서습관 생활화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독서관련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16회째를 맞은 달서독서마라톤대회에 많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가하여, 책 읽기 생활화로 교양과 지식을 쌓고 개인의 정서를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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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제16회 달서독서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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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심의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우)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34명을 대상으로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를 최종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달서구가 지난해 “주민공감(Empathy), 주민지원(Support), 주민협치(Governance)를 실현하는 복지친화도시 달성”이라는 비전 아래 10대 추진전략과 57개 세부사업 추진 결과를 심의했다. 민간과 상호협력 및 달서구만의 특수시책 등을 반영한 우수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취업박람회’, ‘정신건강사업 운영 지원’, ‘행복한 보육인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을 선정했다. 달서구는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TF팀 구성과 사업 부서와의 협업,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회의, 자체평가 모니터링 등으로 목표 달성률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 목표 대비 평균 149%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사업 전반 사항을 심의·자문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돌봄공동체 조성 및 생활과 복지를 촘촘하게 잇는 사회안전망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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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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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2024년 외부특별교육기관 선정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2024년도 외부특별교육이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외부특별교육은 학교생활 중 일어나는 문제를 지역사회와 협업해 해결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외부특별교육이수기관으로 선정된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폭력 가해 및 부적응 청소년과 보호자들에게 교육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해 학교폭력 재발을 방지하고 청소년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학교와 가정을 잇는 지역사회의 중심기관으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창원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외부특별교육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대구광역시교육청 및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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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2024년 외부특별교육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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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취약계층 청·장년을 위한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 추진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3월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취약계층 청·장년 4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내 손안의 운전면허」사업을 추진한다.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장년 구직자들에게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해 자립능력 향상 및 취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 모금인 달서사랑 365운동의 일환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의 후원금과 연계했으며, 협력 운전전문학원(성당, 고려자동차학원)에서도 수강료 일부를 할인하여 나눔에 동참했다. 개인별 총 60만원이 지원되며, 단계별 시험검증료 및 기본교육 외 추가 교육비는 참가자가 자부담한다. 내 손안의 운전면허지원 사업은 2013년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총 608명이 운전면허자격을 취득했으며, 올해도 40명을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월 2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달서구홈페이지 내손안의 운전면허 홍보배너 및 홍보안내지 QR코드를 통한 신청 또는 연계기관인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방문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다. ▶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 중 취업을 목적으로 운전면허 취득이 필요한 자로 소득 및 지원동기 등 자체기준에 따라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자는 성당, 고려 자동차 운전학원에 직접 등록 후 기본교육 이수와 단계별 시험 등을 거쳐 운전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당종합사회복지관 ☎ 581-83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운전면허 필수시대에 면허취득지원 사업은 취약계층 청·장년의 취업기반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자동차 운전전문학원과 후원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청·장년층의 취업 지원 및 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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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취약계층 청·장년을 위한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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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특이민원 대응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4일 종합민원실에서 달서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을 대비한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진정 및 중재, 위법 행위에 대한 사전 고지, 비상벨 호출, 청원경찰 제지, 피해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가해 민원인 인계 등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했다. 한편 달서구에서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 구축을 위해 민원 업무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민원창구 안전유리 설치, 휴대용보호장비 도입, 비상대응반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민원에 의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으로 구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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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특이민원 대응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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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더위야 물렀거라~ 단오맞이 2023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 행사 개최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와룡아랫공원(이곡동 소재)에서 단오를 맞아 민속씨름, 전통놀이 등 우리고유의 다양한 민속 문화를 체험해 볼수 있는「2023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 행사는 월배권의 달배달맞이축제, 두류권의 두류문화한마당과 함께 성서권의 지역주민 화합 단오맞이 행사로 오는 6월 17일 와룡아랫공원에서 개최된다. 성서지역발전회(위원장 정판규)와 달서구체육회(회장 윤영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씨름대축제, 동별 윷놀이 대항전, 떡메치기, 창포물에 머리감기 체험, 주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단오 명절의 전통을 잇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초등학교 씨름단 초청경기, 지역 출신 이태현 천하장사의 팬사인회 등 우리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지역가수의 축하공연과 방송인 이동준씨의 멋진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 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잘 맞이하고자 준비했던 다양한 단오 풍습의 의미를 깨닫고, 주민들과 화합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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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더위야 물렀거라~ 단오맞이 2023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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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우리의 사랑과 관심으로, 안전한 보육환경 만들어요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6월중 3회에 걸쳐 달서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의 원인이 되는 보육교직원의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동발달과 보육에 대한 지식을 제공해 아동학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회차마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실제 보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 사례위주의 교육이 실시된다. 1회차 교육은 9일 달서아트센터에서 보육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민하영 교수의 ‘영·유아발달을 위한 보육교직원의 역할’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1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상담심리사가 전하는 아동학대와 예방’, 23일 달서아트센터에서 ‘사례중심의 문제행동원아 이해 및 관리법’ 이 예정돼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최근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동을 우리와 같은 사회구성원인 독립된 인격체로서 인식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가장 필요하다”며, 또한 "수고가 많으신 보육교직원이 힐링하고, 자긍심을 제고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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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어린이날, 도서관에 공룡이 나타났다!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로 4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도서관에서 놀자!’를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공룡 인형들과 화려한 마법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이노 상상풍선 매직쇼’로 문을 열어, 빛의 변화와 다채로운 무대 디자인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LED 라이트 매직쇼’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실전 마술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마술사와 함께하는 마술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 나눔 및 업사이클링 공예 작품전 등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사전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어린이날 문화공연으로 어린이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도서관이 단순히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감성과 이성을 충족시키고 다양한 만남과 소통이 있는 어린이들만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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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 박정환 의원, ‘ 5분자유발언 ’ 전통시장 화재경보기 설치․운영에 대한 적극행정 촉구
-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 박정환 의원(본리, 송현1, 송현2, 본동)은 25일 열린 제296회 달서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소방점검 및 화재경보기 설치․운영에 대한 적극 행정을 촉구」하기 위해 5분발언에 나섰다. 박정환 의원은 “공공데이터 자료(2022.12월 기준)에 의하면 달서구에는 27개소의 상설 전통시장에 2,281개의 점포가 있다”며, “전통시장은 우리 이웃의 삶의 현장이자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 온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어 그 내부가 복잡하고 시설의 노후화로 화재의 위험에 상시적으로 노출되어 있으며, 화재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정기적인 소방점검을 해오고는 있지만 불행히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화재경보 울림으로 화재 현장에 초기에 달려와 초동 대처와 화재 진압으로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작년 7월 13일 인적이 드문 밤 11시쯤, 성서용산시장에서 화재가 났을 당시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화재알림시설에 의해 관할 소방서로 즉각 통보됨에 따라 16분 만에 초동 진화를 함으로써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고 화재경보기 설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였다. 하지만 “이처럼 중요한 화재알림시설이 달서구 내 전통시장 중 6개소만 설치되어 있고, 다행히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중기부에서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으로부터 구가 신청을 받아 시를 통해 중앙부처로 접수가 되면 선정을 거쳐 지원을 해오고 있지만, 우리 전통시장 운영 현실이 설치할 예산과 지원을 신청할 인력조차 부족하여 신청을 못한 채 화재 발생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안고 하루하루 지내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또한 “언론 기사 글에 의한 입법조사처의 「전통시장 소방안전관리 강화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부터 5년간 전통시장에 발생한 화재가 총 261건이고 피해액은 약 1,307억원에 달한다고 하니 이는 매년 평균 52건, 건당 평균 약 5억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샘이어서 더욱 우려스럽다”고 했다. 따라서 “전통시장 화재경보기 설치는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차일피일 미루며 안일하게 대처하다가는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을 가래로도 못 막는 상황이 올 수 있다”며 “주민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방자치의 취지에 맞게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우리구가 먼저 전통시장 내 화재경보기의 설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시길 당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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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 박정환 의원, ‘ 5분자유발언 ’ 전통시장 화재경보기 설치․운영에 대한 적극행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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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주민설명회 개최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4일 오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탄소중립 관련분야 전문가, 관계 부서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달서구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은 지역 여건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흡수현황과 전망을 분석해 중장기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부문별 주요 온실가스 감축 이행전략을 제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 용역을 맡은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정응호 교수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 온실가스 인벤토리와 감축 추진전략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부문별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달서구는 ‘구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그린시티 달서’를 비전으로 정하고 시민생활, 기후환경, 경제산업, 에너지전환, 녹색교통, 건물·도시, 산림·농축산, 순환경제 등 8대 부문에 대해 8G 전략을 수립했다. 녹색생활 실천(Green Action), 녹색 기후(Green Climate), 녹색 경제/산업(Green Economy/Industry), 녹색 에너지 전환(Green Energy Transition), 녹색 수송 시스템(Green Transport System),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개발(ESSD Green City), 녹색 생태계 구축(Green Ecosystem), 녹색 자원 순환(Green Resource Cycle)의 8G 전략을 주축으로 세부 감축사업을 구성하고 있다. 달서구는 이날 도출된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다음달에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하여 모든 정책에 탄소중립을 고려해야 하고,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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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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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너랑나랑 3삼5오 데이트」참가자 5월 8일까지 모집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3번의 만남기회를 갖는 ‘너랑나랑 3삼5오 데이트’를 오는 5월 13일, 20일, 26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결혼을 희망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달서목재문화관, 달서선사관에서 계명문화대학교 하이브 사업과 연계해 만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만남행사는 한 번의 만남으로는 상대에 대해 알기 어렵다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3번의 만남자리를 가진다. 5월 13일, 20일은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원목 피크닉 테이블 만들기, 로테이션 대화, 커플매칭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5월 26일에는 달서선사관에서 와인 클래스 수업, 매칭지 작성, 최종 어필 및 공개 프러포즈를 통해 최종 커플을 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무협약 기관이나 주소 또는 직장이 달서구인 만25~39세 미혼남녀는 5월 8일까지 달서구가족센터에 신청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여성가족과( 667-3791~2)로 하면 된다. 한편, 전국 유일 결혼친화도시 달서구는 2016년부터 미혼남녀들의 자연스런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긍정적 결혼문화 공감대 확산과 행복한 가정생활 정착을 위해 35개 민간·공공 기관, 단체가 협력한 결과 151커플이 성혼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꽃봉오리들이 활짝 피어나는 로맨틱한 계절, 봄. 소중한 인연을 찾기 위해 만남행사에 참여한 미혼남녀 입가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길 기대하며, 청년들이 힘든 결혼관문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결혼친화 사업들을 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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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너랑나랑 3삼5오 데이트」참가자 5월 8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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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우리마을교육나눔이 아이들의 꿈을 키웁니다.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9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10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추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 워크숍’은 유공자 표창과 2023년 우리마을교육나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지침 안내 및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이혜원 대표가 강의한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한편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달서구 10개동에서 동별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와 경찰서, 복지관, 청소년수련시설 등과 협동 및 공유를 통해 마을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청소년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교육나눔 활동을 펼쳐주고 있는 추진위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을 찾고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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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우리마을교육나눔이 아이들의 꿈을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