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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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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동네에 (24시간 운영) 스마트한 도서관이 생겼어요!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달 29일 지역 주민의 365일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지하철2호선 강창역 내에 달서구 1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기기 내에 비치된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자동화된 무인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이다. 강창역 스마트도서관은 2022년 스마트시티로 지정된 달서구의 스마트시티 정책인「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이용을 원하는 책이음 회원증(대구시 도서관 통합회원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1인 3권까지 총 500권의 베스트셀러 및 신간도서를 연중무휴로 이용하고 싶은 시간에 언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서대출 기간은 15일이며 인근의 공공도서관인 성서도서관 대출 권수 10권을 초과하거나 회원 상태가 대출 정지인 경우는 이용이 제한되고 강창역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기기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제 달서구에서도 도서관을 가지 않아도 가까운 스마트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서비스로 더 나은 독서 환경과 이용에 편이성 제공하여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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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는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인정받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9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모범청소년수련시설 시상식」에서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모범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모범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청소년의 미래에 고민을 다루고, 앞으로의 희망을 그려가는 이야기로 청소년웹드라마를 제작 등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에 개관해 스마트미러를 설치한 댄스연습실과 음악연습실, 대강당, 동아리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이 미래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배움과 체험이 가득한 창의적 복합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강창원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앞으로도 청소년시설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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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달서구, 제16회 달서독서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집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3월 31일까지 독서습관 형성의 기회를 마련하고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제16회 달서독서마라톤 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기간은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초등학생 이상의 달서구민과 달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daegu.go.kr/dalseolib)에서 하면 된다. 참가자는 3km(3,000쪽), 5km(5,000쪽), 7km(7,000쪽), 하프(21,097쪽) 중 한 종목을 선택해 신청하면 되고, 책 1쪽은 마라톤 1m로 환산된다. 대회 적용도서는 대구시 공공도서관, 달서구 내에 있는 대학·학교도서관 및 사립 작은도서관에서 대출한 책 또는 대회기간 중 구입한 책(전자책 포함)을 읽으면 된다. 또한 개인소장 도서도 가능하며 목표 쪽수의 10%까지 기록으로 인정해 준다. 대회 참가자는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마라톤 부분에 읽은 책의 쪽수와 독서감상문 등 마라톤일지를 주기적으로 기록해야 한다. 감상문은 띄어쓰기를 포함해 3km종목 30자 이상, 5km이상 종목은 50자 이상 기재해야 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서 또는 완주메달이 수여되고(대회 신청시 본인이 선택), 감상문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종목별 우수자 각 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한, 4월중 참가자들의 완주의지 고취를 위해「독서습관 생활화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독서관련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16회째를 맞은 달서독서마라톤대회에 많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가하여, 책 읽기 생활화로 교양과 지식을 쌓고 개인의 정서를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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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달서구,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심의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우)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34명을 대상으로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를 최종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달서구가 지난해 “주민공감(Empathy), 주민지원(Support), 주민협치(Governance)를 실현하는 복지친화도시 달성”이라는 비전 아래 10대 추진전략과 57개 세부사업 추진 결과를 심의했다. 민간과 상호협력 및 달서구만의 특수시책 등을 반영한 우수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취업박람회’, ‘정신건강사업 운영 지원’, ‘행복한 보육인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을 선정했다. 달서구는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TF팀 구성과 사업 부서와의 협업,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회의, 자체평가 모니터링 등으로 목표 달성률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 목표 대비 평균 149%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사업 전반 사항을 심의·자문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돌봄공동체 조성 및 생활과 복지를 촘촘하게 잇는 사회안전망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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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2024년 외부특별교육기관 선정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2024년도 외부특별교육이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외부특별교육은 학교생활 중 일어나는 문제를 지역사회와 협업해 해결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외부특별교육이수기관으로 선정된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폭력 가해 및 부적응 청소년과 보호자들에게 교육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해 학교폭력 재발을 방지하고 청소년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학교와 가정을 잇는 지역사회의 중심기관으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창원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외부특별교육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대구광역시교육청 및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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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달서구, 취약계층 청·장년을 위한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 추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3월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취약계층 청·장년 4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내 손안의 운전면허」사업을 추진한다.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장년 구직자들에게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해 자립능력 향상 및 취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 모금인 달서사랑 365운동의 일환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의 후원금과 연계했으며, 협력 운전전문학원(성당, 고려자동차학원)에서도 수강료 일부를 할인하여 나눔에 동참했다. 개인별 총 60만원이 지원되며, 단계별 시험검증료 및 기본교육 외 추가 교육비는 참가자가 자부담한다. 내 손안의 운전면허지원 사업은 2013년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총 608명이 운전면허자격을 취득했으며, 올해도 40명을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월 2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달서구홈페이지 내손안의 운전면허 홍보배너 및 홍보안내지 QR코드를 통한 신청 또는 연계기관인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방문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다. ▶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 중 취업을 목적으로 운전면허 취득이 필요한 자로 소득 및 지원동기 등 자체기준에 따라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자는 성당, 고려 자동차 운전학원에 직접 등록 후 기본교육 이수와 단계별 시험 등을 거쳐 운전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당종합사회복지관 ☎ 581-83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운전면허 필수시대에 면허취득지원 사업은 취약계층 청·장년의 취업기반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자동차 운전전문학원과 후원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청·장년층의 취업 지원 및 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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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실시간 달서구 기사

  • 달서구, 음식문화거리 육성 사업 박차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달서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골목,“2024년 달서구 음식문화거리”지정을 위해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신청모집을 한다. 달서구 음식문화거리는 2021년 11월 제정된 「달서구 음식문화거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 거리환경 및 시설, 거리의 역사성 등 평가 및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정한다. 지난 해 이곡으뜸길 음식문화거리, 젊코 음식문화거리 2개소를 지정했다. 올해 음식문화거리 지정 목표는 2개소 정도이다. 달서구가 15일 먹거리 골목 상인회장 및 임원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2024년 음식문화거리 지정·지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지정 신청 안내를 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음식점(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이 30개 이상 밀집되고 상인회가 구성된 먹거리 골목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먹거리 골목은 달서구 위생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된 음식문화거리에는 지정서를 교부하고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음식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홍보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 음식문화거리 지정‧지원 사업을 통해 개성과 경쟁력 있는 달서 먹거리 골목 발굴․육성하여 침체 된 골목상권 활성화 및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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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달서구, 폐교 예정 신당중학교 “디지털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6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신당중폐교 복합시설 조성사업을 위해 대구시교육청(부교육감 전진석),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원장 김현덕)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달서구와 지역 국회의원, 대구시교육청, 경북대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 모여 “신당중폐교 복합시설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복합시설 추진을 위한 각 기관의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역량 및 인프라의 활용과 지원, 달서구의「2024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대구시교육청의「AI 교육센터」의 효율적 운영 등이다. 앞서 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구비 4억3천만원을 포함한 총 14억3천만원을 투입해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생활 SOC시설 및 지역내 유휴공간을 디지털화해 지역주민 누구나 15분 생활권 내에서 디지털 신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AI, VR, AR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 체험활용서비스를 지원한다. 협약을 통해 신당중 폐교 1층 일부 및 다목적홀은 “디지털체험활용공간”, “다문화 가족교류 소통공간”, “공동육아나눔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체육센터”로 탈바꿈해 연내 주민에게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신당중학교 2~4층을 초중고등학생 대상 “AI교육센터“로, 1층 일부공간은 ”한국어교육센터“로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어 달서구의 해당 사업들과 상호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디지털 대전환 대응을 위해 2020년 9월 지역 최초 전담팀 신설에 이어 2024년 1월 스마트도시과를 만들었으며, 비수도권 최초「2022년 스마트도시 인증(중소도시)」, 「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 특별상(스마트도시 부문)」을 받은 바 있으며 그간 591억원의 국·시비를 확보해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디지털 대전환이 화두인 요즘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각종 생활SOC시설에 디지털 기술을 입히고, 디지털복합문화공간을 조성·운영하여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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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
    2024-01-28
  • 달서구, 2023년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최우수’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3년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지속 가능한 자원 선순환 선도도시 구현을 위해 매년 대구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폐기물정책, 시가지 청결, 재활용활성화, 폐기물 감량 4개 분야 23개 평가항목에 대해 현장평가와 환경순찰, 서면자료를 통해 종합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달서구는 23개 평가항목 중 자원순환시책, 공사장 생활폐기물 감량추진, 대형폐기물 수거체계 개선 실적, 원룸가 청결도, 다회용기 활성화 추진실적 등 총 7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종합평가에서 ‘최우수(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전국 최초로 추진한 “실시간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추적시스템” 구축․운영 사업은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실시간 현장 감시 체계를 강화했고 무단투기 사각지대 최소화와 깨끗한 골목 환경 조성에 기여한 사례로 인정되어 수범사례로 평가받았다. 한편 달서구는 2023년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3년 폐건전지 수거 분야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등급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구에서 주관하는 주요 축제를 쓰레기 없는 ‘친환경축제’로 개최하고 지역 주민의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기후위기에 대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금 우리는 ‘친환경 시대’를 넘어 ‘필(必)환경 시대’에 살고있는 만큼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지속가능한 달서를 위한 우리의 임무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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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
    2024-01-02
  • 달서구,‘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출범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8일 오후 구청 5층 상황실에서 ‘달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달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정책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 대표, 대학 교수,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에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탄소중립 지역비전 및 감축목표 설정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수립·변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추진상황 점검결과에 관한 사항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시행 및 점검에 관한 사항 등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2050 탄소중립 전략과 향후 지역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관련 전문위원회의 협업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시행하여 구민과 함께하는 그린시티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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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
    2023-12-01
  • 제17회 달서 하프마라톤 대회 성공적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4일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진행한「제17회 달서하프마라톤 대회」에 역대 최다인원인 8,00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 지역주민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하프마라톤 대회는 2007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대회로 매년 아름다운 코스와 원활한 대회운영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대회는 5년만에 대한육상연맹 공인코스로 새 단장해 개최했다. 8시부터 대회장에서는 마라톤 동호회원, 가족단위 참가자 등 많은 인원이 풍물놀이와 태권도 시범, 댄스 공연 등 식전행사를 감상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 종목은 하프와 10㎞, 5㎞ 3개 종목이며, 하프 종목은 4개부(청년부, 장년Ⅰ부, 장년Ⅱ부, 여자부), 10km 종목은 3개부(청년부, 장년부, 여자부)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하프 코스의 경우 강변도로를 따라 강창교에서 1차 반환, 태경산업에서 2차 반환하는 코스를 2바퀴 달리는 루프 코스로 진행했으며, 10km 코스도 강변도로를 따라 강창교에서 돌아오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5km 구간은 대명유수지 생태탐방로와 달성습지를 달리는 코스로 주변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걷고 달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역대 최대 참가자가 참여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 참가자들이 길가의 코스모스도 감상하시고 가을 정취를 마음껏 즐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달서구
    2023-09-24
  • 대구 달서구의회‘구청사 공간 확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회’중간보고회 개최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구청사 공간 확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회(대표 임미연 의원)』가 11(월) 오전 10시 달서구 의회 대회의실에서 “구청사 공간 확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전문위원,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했으며, 부서별 공무원 1인당 청사 사용면적 분석을 통한 구청사 공간의 적정성 및 대안 제시 등 청사 공간 확장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중간보고회 결과에 따르면 현재 달서구청사는 인구 50만명 이상 광역시 자치구 청사 법적 기준 면적(18,206㎡)의 80% 수준으로, 달서구 규모와 비슷한 인천 남동구·서구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공간이 열악할 뿐 아니라 광역시 자치구(44개)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또한 24년 상반기 예정돼있는 조직개편(1국 신설 등) 시 업무 공간이 추가확보 돼야 하나, 청사 제2별관 증축 이후에도 업무 공간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청사 추가 증축 및 외부청사 이전 등을 통해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실정이다. 연구용역을 맡은 에스팀학술연구소 이병찬 대표는 “현 청사 추가 증축, 외부 청사 신축 등 다양한 방안을 분석한 결과 ‘달서구 보건소 이전’을 통해 달서구의 행정기능상 현업부서 보다는 현 청사 공간을 확보하고, 보건소 기능을 분리 이전하는 것이 구청사 공간 확장을 위한 적절한 대안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연구회 대표 임미연 의원은 “달서구 보건소 이전은 우리 구의 보건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나아가 현 청사 공간 확장을 통한 직원 업무 효율 증대, 대민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안”이라며 “향후 보건소 부지 검토, 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구청사 공간 확장을 위한 최상의 결론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구청사 공간 확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회』는 현 청사 규모 및 공간 부족 등의 문제점 진단을 통해 청사 공간 확장 방안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임 의원을 비롯해 고명욱, 서민우, 박정환 의원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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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
    2023-09-11
  • 달서구 아이랑 엄마랑 가을 나들이 함께 해요!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9월 11일 오후 5시 달서가족문화센터 1층 야외무대에서????아이랑 정원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랑 정원 콘서트는 음악을 매개로 한 정서 교감을 통해 가족유대관계 강화를 돕고자 야외무대가 가능한 봄 (5~6월)․ 가을 (9~11월) 시즌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은 Fall in fall; 가을에 빠지다를 주제로 바이올린과 기타 듀오 연주가 진행되며, 9월 가을날의 야외 분위기에 걸맞은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람 대상은 미취학 및 저학년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달서가족문화센터 홈페이지나 전화(632-3805)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9월 공연은 가사와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방과 후 아이와 야외에서 함께 힐링 시간을 보냄으로써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달서가족문화센터는 2018년 개관해 올해로 5주년을 맞아 연간 170여개 규모의 학기별 문화강좌는 물론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유레카극장, 부모학교, 가족심리테라피, 토요가족만세 등 가족의 가치 확산 및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9월 가을의 문턱에서 자녀와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동이 건강하고 가족 모두 행복한 가족친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달서구
    2023-09-05
  • 달서구 우리는 소통의 달인!‘4기 복지달인’양성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9월 4일 본리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중 50명을 대상으로 「4기 복지달인 마을리더 양성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2019년 2월에 구성돼 현재 23개동 2,067명이 활동 중이며 지역을 잘 아는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복지사각지대 및 고립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난 2019년 1기 복지달인 양성을 시작으로 2021년, 2022년 총 3기의 복지달인 140명을 양성하였으며, 이중 75명 정도가 1인세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돌봄공동체인「노다지돌봄공동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마을의 핵심리더를 양성하여 회복력 있는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추진하며, ▴영향력있는 리더의 행복한 소통 ▴마을 복지공동체의 가치와 마을지기 역할 ▴학대예방 민감성 키우기 ▴관계를 잇는 정신증상 이해 및 아로마테라피 등 총 4회기로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생업과 바쁜 일정에도 헌신해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전달체계를 만들어 고독사 및 복지틈새가 없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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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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